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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4
조회 :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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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네트웍뉴습니다. 원주의 한 교회는 한 해 동안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사랑에 감사드리기 위해 11월 한 달 동안 찬양축제를 열었습니다. 영서방송 박현영 기잡니다. ------------------------------------------------------------------- 기자 : 빨강색 머리띠를 곱게 맨 여 성도들. 밝은 표정으로 준비한 율동과 함께 찬양을 펼칩니다. 원주영강교회는 추수의 기쁨과 감사를 위해 11월 한달 간 찬양축제를 진행했습니다. 서재일 목사/ 영강교회 정말로 경기불황중이지만 모과나무가 무성치 못하고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고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고 우리 외양이 없고 외양간에 소가 없더라도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로 인하여 감격 감사의 찬양을 하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는 그런 심정으로 이렇게 찬양하게 됐습니다. 이번 찬양축제에는 유치부부터 장년부에 이르기까지 30개 기관 20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성도들에게 은혜로운 찬양의 하모니 뿐 아니라 헤어밴드부터 의상까지 다양한 소품과 율동으로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했습니다. 김수련 집사 / 영강교회 육아로 바쁜데도 이렇게 아기랑 같이 나와서 찬양 드려서 너무 영광이고 오늘 마리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INT)전인호 장로 / 영강교회 교회 여신도들의 각 기관의 아름다운 풍성한 음량과 더불어서 굉장히 다양한 춤과 의상을 통해서 찬양을 더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든 것 같습니다. 찬양을 통해 추수의 기쁨과 감사를 나눈 영강교회. 한해를 아름답게 마무리했습니다. CTS박현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