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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4
조회 :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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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뉴욕우리교회가 추수감사절을 맞아 본성전과 지성전 성도들이 모두 참석한 추수감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뉴욕우리교회는 매스패스 성전에서 본성전과 지성전 성도들이 모두 참석한 추수감사 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특히 이날 예배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예배에 참석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감사의 마음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조원태 목사 // 뉴욕우리교회 담임 서로 가정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문화가 많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아요. 다 자녀들 따로, 부모들 따로 그래서 함께 감사를 통해서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가정이 회복 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요. 조원태 목사는 '내게 있는 것으로'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남과 비교하는 삶보다 자기를 긍정하는 삶으로 옮겨가야 하며 지금 그대로의 나의 모습에 감사하면 계속 감사할 일이 생겨나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여선교회의 협찬으로 감사만찬과 친교의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뉴욕우리교회는 최근 무지개집 18주년 기념 올해의 자원봉사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종원 장로 // 뉴욕우리교회 우리 강단에 바쳐지는 모든 예물, 과일들을 참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한테 분할해서 나눠주고 그들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싶어서 이번에 땡스 기빙에 대한 취지를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무지개 집이라든지, 또 우리 주위에 많은 혼자 어렵게 사는 분들을 우리가 찾아가서 그 분들한테 많지는 않지만 조금이라도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하고 저희들이 계획을 하였습니다. 뉴욕에서 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