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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11-24
조회 : 1,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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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 문화가 소식입니다. 오늘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과 어우러진 김은희 작가의 30번째 개인전과 힙합음악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는 콘서트 등을 소개합니다. -------------------------------------------------------------------- 기자 : 김은희 작가의 영혼이 담긴 30번째 개인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더웨이-자연속으로 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채화와 조화를 이룬 컬러펜화, 공예작품등 100여점이 출품됐습니다. 겸손과 인내를 뜻하는 해바라기를 비롯해, 주님의 사랑안에서 행복하게 살기 원하는 마음이 담긴 풍경, 우리의 신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인 말씀과 찬양이 깃든 작품등 주님의 창조물인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진 작품들로 채워졌습니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의 수익금은 태국선교센터 복구에 쓰일예정입니다. 김은희 작가 / 전시 ‘더 웨이-자연속으로’ 랩과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문화사역팀 ‘바이러스’가 데뷔 9년만에 처음으로 홍대 롤링홀에서 라이브콘서트를 갖습니다. ‘난 예수에 감염되었다’라는 타이틀을 내건 이번 공연에서는 그동안 발매된 바이러스의 앨범 수록곡들이 공연될 예정입니다. 그들의 몸짓, 랩등 빠르고 경쾌한 음악들로 관객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문화 선교사로 많은 청소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주님의 청년 ‘주청프로젝트’. 그 중 랩퍼로 활동하는 휘타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이 발매됐습니다. 타이틀 ‘생긴대로’, 이번 앨범은 생긴대로 주님을 섬기자는 휘타의 신앙고백이 담겨있습니다. 유아힙합찬양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생긴대로’를 비롯해, 타이틀곡이자 휘타의 기도제목을 랩으로 표현한 ‘Get back to me'등 힙합이지만 귀엽고 신나는 다양한 느낌의 11곡이 수록됐습니다. 휘타 랩퍼 / ‘주청프로젝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