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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7-01
조회 : 2,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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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알콜중독피해 대책을 위한 모임을 갖고 우리사회 술 문화 극복을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지협은 금주운동을 전개하는 것은 물론 한국기독교금주운동본부와 협력해 알콜피해가정을 돌보는 일을 전개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날 모임에서 7인 위원회를 구성하고 우리사회 무분별한 술문화 극복과 이를 통한 알콜중독 피해를 줄이기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대표회장 신신묵 목사는 “사회에 만연한 술 문화가 사회를 병들게 하고 있다”면서 “기독교인이 앞장서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가자”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