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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3
조회 :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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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교계소식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 주 기독교신문은 오는 7월 11일에 열릴 2011 한민족 재외동포 세계선교대회 소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교회와 세계교회의 협력방안을 주요 기사로 다뤘습니다. 김인애 기자의 보돕니다. ---------------------------------------------------------------- 한민족 재외동포 세계선교대회가 오는 7월 11일부터 5일 간 중국과 러시아, 중남미 등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민족 2천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세계선교대회에는 조용기 목사와 하용조 목사, 이동원 목사 등 국내외 강사들의 설교를 비롯해 각 나라별 공연과 음악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독교신문은 이번 세계선교대회가 모든 대륙의 한인 디아스포라들이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이는 것에 주목하고, “한민족의 자긍심과 신앙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진정한 선교사로 헌신하도록 돕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지난 16일과 17일 남북교회 등 세계교회 대표들이 모여 포럼을 갖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다는 소식도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의 북한방문과 2013년 부산에서 열릴 WCC 10차 총회에 대한 북한교회와의 연대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습니다. 특히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공동사업인 ‘평화열차’ 의제도 다뤄졌습니다. 평화열차는 유럽과 러시아, 북한을 거쳐 부산에 도착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북한의 군부와 행정당국의 승인이 필요한 사안인 만큼 북측대표들은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홍순현 부국장 / 기독교신문 이밖에 오는 7월 한기총 특별총회를 앞두고 김용호 직무대행이 회원교단과 단체에 총회대의원 파송을 공식 요청했다는 소식과 WCC본부에 보낸 공문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예장통합과 3개 WCC회원교단의 입장도 실었습니다. CTS 김인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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