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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6-23
조회 :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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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뉴습니다. 지역의 복음화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함께 뛰는 교회와 성도들이 있습니다. 우리 교회를 벗어나 서로를 섬기는 연합의 본이 되는 곳을 부산방송 최병희기자가 찾아갔습니다. ---------------------------------- 부산 사상구의 한 골목. 어깨에 띠를 두르고 한 손에는 전도지를 든 무리가 골목에 나타났습니다. 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도를 하는 이들은 부산 사상구 교회들의 연합전도대입니다. 사상지역 연합전도대는 2010년 10월부터 사상구 교역자협의회의 노력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사상구 복음화를 비전으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16개 교회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강동현 목사 / 부산 양문교회 담임목사 우리의 목적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고), 세상을 복음화 시키는 이 일을 위해서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우리가 연합해서 동일한 목적을 이루는데 힘을 합쳐야겠다. 연합전도대는 매주 16개의 참여교회들을 순회하며, 당일 전도된 명단들을 해당 교회에 인계하고 관계전도를 통해 결신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미자립교회 성장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강동현 목사 / 부산 양문교회 담임목사 연합전도를 통해서 큰 교회, 인원이 있는 교회들이 그 지역에 가서 그 교회 이름으로 전도를 해주니깐 실질적으로 미자립 교회를 돕는 일이 되어 지고 있습니다. 조임두 권사, 최경심 집사 / 부산 샘물교회 연합전도대를 하니깐 다른 교회하고 만나서 으쌰으쌰하면서 힘을 합쳐서 (전도)하는 것이 좋고.. 복음화를 위한 지역 교회들의 연합은 전도에 더 큰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CTS최병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