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7
조회 : 2,297
|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19명이 평강제일교회 박윤식씨가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판결이 남에 따라 이에 대한 감사예배가 27일 총신대 신학대학원에서 열렸습니다. 오정호 목사와 김남준 목사 등 교계인사와 총신대 교수,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는 “그동안 신앙의 순교를 위해 총신대 교수와 교회, 성도들의 많은 노력과 기도가 있었다”며 “이번 일로 한국교회가 다시 영적 전투력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소송은 지난 2005년 총신대 신대원 교수 19명이 평강제일교회와 박윤식씨의 이단성 검증 보고서를 작성해 배포한 것에 대해 박윤식씨 측이 총신대 교수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지난달 28일 대법원은 “이단성이 의심되는 목회자의 교리를 비판하거나 신문에 광고한 것은 적법하다”며 총신대 측에 최종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
이전글
KWMA 선교현안세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