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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7
조회 : 1,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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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국가가 ‘샘물교회 성도 피랍사건에 대해 배상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리는 등 아프가니스탄 지역 선교가 계속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아프간 선교의 현안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개최됐습니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는 아프간 현지 선교단체 지도자와 한국선교단체 대표자들이 참가해 최근 아프간 지역의 정세를 확인하고 선교를 위한 향후 전망을 논의했습니다. 아프간 선교 지도자들은 정치사회적으로 불안정한 가운데서도 현지에서 활동하는 기독 NGO에 대한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소개하며, “하루 속히 한국의 선교사들과 동역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지난 2007년 이후 추방된 130여명의 선교사들이 다시 현지 선교에 나설 수 있도록 정부와 정책적 협의를 계속해나갈 것”이라며 아프간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