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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7
조회 : 1,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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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키우는 희망’ 저출산 극복 기획시간입니다. 직장생활에서 출산, 육아로 눈치를 보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과 양육을 배려하는 회사분위기가 중요한데요. 유한킴벌리에서는 사원들과 함께 가족을 배려하는 다양한 정책으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퇴근시간인 저녁 6시가 되자 사무실 불이 꺼집니다. 매주 수요일 ‘가족사랑의 날’ 시행을 위해 회사가 적극 사원들의 정시퇴근을 돕는 겁니다. 조규식 차장 /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기업 내 가족친화경영을 위해 다양한 정책과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의 경영방침으로 2005년 한국평균을 밑돌던 출산율은 해마다 상승해 지난해 유한킴벌리 여사원들의 출산율은 1.84명에 이르렀습니다. 이는 OECD국가 평균출산율 1.74명을 뛰어넘은 것으로, 선진국인 핀란드, 덴마크와 비슷한 수준입니다. 여사원들의 임신을 기피하는 다른 회사와 달리 유한킴벌리는 임산부간담회, 츨산축하금, 양육비 등을 지원해 여직원들의 출산을 축하하고 자유롭게 육아휴직을 쓰며 업무에 복귀하도록 돕습니다. 또 탄력적인근무제도로 어린아이를 키우는 사원들의 출퇴근시간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차미연 사원/ 유한킴벌리 아기 낳고 육아휴직을 얼마나 하느냐가 관건이지, 아기 낳았는데 눈치보이고 이런 걱정은 없어요 전수현 사원/ 유한킴벌리 여사우 휴게공간 등 굉장히 활성화 됐고, 육아휴직에 대해 팀원들이 일을 잘 분담해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분위기인 것 같아요 유한킴벌리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해결을 위해 최근 가족친화경영팀을 새롭게 구성했습니다. “사원들이 행복해야 회사의 경쟁력이 높아진다”는 생각아래 일과 사원들의 삶 조화를 목표로 사원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섭니다. 김혜숙 이사 / 유한킴벌리 회사 경쟁력과 함께 직원들의 삶도 중시하는 유한킴벌리. 기업의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가족친화정책을 통해 회사, 사원, 그 가족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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