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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4
조회 : 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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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하다는 자성의 외침이 높은 지금, 한국교회는 어떻게 달라질 수 있을까요? CTS가 특별대담프로그램을 마련해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합니다. 정희진 기자입니다. ------------------------------------------------------------------- CTS스페셜 <한국교회, 변화가 필요하다> 2편은 한국기독교학술원장 이종윤 목사,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 연동교회 이성희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김인환 목사 등이 출연해 교회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목회자, 연합기관, 교계 전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했습니다. 목회자들은 교회의 위기로 “신학 없는 목회, 역사의식 부족, 지나친 성장주의” 등을 꼬집었습니다. 특히 목회자의 윤리적 문제를 안타까워하며, “종교개혁정신, 목양의 자세 회복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김경원 대표회장 / 교회갱신을 위한 목회자협의회 특히 최근 부각된 연합기관의 자정능력 상실 문제에 대해서는 “연합기관의 필요성”을 전제로, “힘을 과시하지 않으며,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낼 수 있는, 섬기는 기관으로 변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종윤 목사 / 한국기독교학술원 원장 나아가 교회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먼저 하나님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또 “교회 내의 문제는 성경을 기준으로 철저히 조사해 바로잡는 동시에 필요하면 덮을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이성희 목사 / 연동교회 CTS스페셜 <한국교회, 변화가 필요하다Ⅱ>는 26일 오후 2시 10분, 28일 새벽 2시 30분, 29일 오후 5시 방송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