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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0
조회 :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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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한국세계선교협의회가 회관이전을 축하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습니다. 설교에 나선 박종순 이사장은 “사역도 고난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는 한국교회와 선교계가 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건물에서 진행될 선교사역이 하나님 뜻 가운데 이뤄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상도동에서 가산동으로 이전한 KWMA회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본부사무국, 미래선교개발센터, 영상자료실 등으로 쓰일 예정입니다. 한편 KWMA는 최근 인터콥 최바울 대표에 대한 미주지역 목회자들의 비판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인터콥 지도 계획을 밝혔습니다. 한정국 사무총장은 “미주 목회자들이 지적한 최바울 선교사 의 저서 수정, 백투예루살렘 용어 사용 자제, 비전스쿨 교육내용 공개 등을 최바울 선교사에게 권고했고 이를 수용하겠다는 확답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김병선 GP선교회 대표 등 신학자와 목회자 10명으로 구성된 지도위원회를 만들어 정기적인 신학지도를 하기로 했다며 지도경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다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번 사태가 교회와 선교단체의 입장차이에서 비롯됐다고 보는 만큼 더 이상의 혼란을 막기 위해 선교학 교수들을 중심으로 건전한 한국선교신학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