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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20
조회 : 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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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교사와 학생들이 매주 기도모임을 갖고 서로를 위해 중보해주는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체벌금지 시행 이후 교권이 붕괴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요즘, 귀감이 되고 있는데요. 성남방송 김영환 기잡니다 ------------------------------------------------------------------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송림고등학교. 점심시간이 되자 학생들이 서둘러 식당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나 교실 한 켠에선 점심도 잠시 미루고 기도회를 위해 학생들이 모였습니다. 월, 수, 금요일에 드려지는 기도회는 매번 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진로와 선생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김소중 학생 / 송림고 2학년 김연정 학생 / 송림고 3학년 동시에 옆 교실에서는 선생님들이 소그룹별로 모여 학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송기섭 교장 / 송림고등학교 사제간 서로를 위한 기도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바른 삶을 살아가는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이일형 목사 / 송림고 교목 CTS 김영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