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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9
조회 : 1,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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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영적 회복을 위한 노력들이 계속되는 가운데 인천 내리교회에서는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특별 기도회가 열렸습니다. 자신부터 낮아지고 회개해야 함을 외치는 기도소리가 가득했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고난주간을 ‘한국교회 거룩성 회복을 위한 특별기도주간’으로 선포하며 기도에 힘써 온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인천내리교회에서 특별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전용태 장로는 “민족의 죄와 아픔을 나의 것으로 느끼며 기도하는 느헤미야의 마음이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나타나길 소망한다”고 기도했습니다. 전용태 장로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총재 이어진 기도회에서는 목회자와 평신도의 거룩성과 국민의 도덕성 회복을 위한 간절한 기도가 예배당을 채웠습니다. 참가자들은 한국교회의 영성회복을 위해 자신이 먼저 낮아지고 회개할 것을 다짐하며, 내면부터 새롭게 변화될 한국교회의 모습을 소망했습니다. 홍래경 사모 / 인천내리교회 오늘 기도회를 통해서 먼저 저부터 거룩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왔습니다. 겉보다는 속부터 새로워질 수 있는 교회가 되어서 한국교회 전체가 더 나아지길 바랍니다. 설교에 나선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김인중 목사는 “120여 년 전 선교를 위해 이 땅에 발을 디딘 선교사들의 겸손과 낮아짐이야말로 재정 문제와 도덕성 문제로 얼룩진 한국교회가 가장 먼저 회복해야 할 덕목”이라며 섬김의 정신을 강조했습니다. 김인중 목사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총재 한국교회의 거룩성 회복을 위한 성도들의 기도가 127년 전 파란 눈의 선교사들이 심었던 신앙의 나무에 소중한 영양분이 되길 소망합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