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9
조회 : 2,395
|
네트웍 뉴습니다. 가정의 달, 특히 어버이 날을 맞아 대구CTS어린이합창단은 부모님께 감사의 노래와 편지를 선물하는 가족음악예배를 열었습니다.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축복의 기도로 화답했습니다. 대구방송 김태원 기잡니다. -------------------------------------------------------------------- 하나님 행복한 가정 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원들 카네이션 드리는 모습) 부모님께 전해드리는 빨간색 카네이션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입니다. 자녀의 정성어린 카네이션 선물에 진한 포옹으로 화답하는 부모님들. 어느 때보다 환한 얼굴입니다. 대구CTS어린이합창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음악예배를 열어 부모와 자녀간 사랑을 표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승아 상임지휘자 / 대구CTS어린이합창단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에 감사, 그리고 가정의 소중함을 예배로 알아가며 화목의 회복을 경험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리기 위한 예배입니다. 어린이단원들이 미리 준비한 찬양무대와 감사의 편지는 가슴 벅찬 감동으로 부모님들에게 전해집니다. 그동안 쑥스러워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을 전하자 가정마다 눈물의 기도가 이어집니다. 김민정 (초등5학년), 조미순(학부모 )/ 대구CTS어린이합창단 어머니하고 가족들하고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어서 좀 더 기쁜 마음이 들고 앞으로서 더 자주 이런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오성혜 (학부모), 안예지(초등5학년)/ 대구CTS어린이합창단 CTS를 통해 자신이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것 같다고 말하니깐 우리아이가 더 많이 성장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도 작은 믿음이지만 좀 더 아이를 위해서 구체적인 목적을 가지고 기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는 7월 2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창단연주회를 준비하고 있는 대구CTS어린이합창단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가족음악예배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사랑을 담은 꽃과 편지, 축복의 기도가 더욱 아름다운 가정의 달을 만들어갑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