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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5-09
조회 :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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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만남 시간입니다. 오늘은 성경적 자녀교육방법을 제시하는 신간서적들을 소개합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 한국 최초의 시각 장애인 박사로 미국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차관보를 역임한 강영우 박사. 그는 두 아들을 미국의 유능한 안과전문의와 오바마 대통령 특별보좌관으로 성장시켜 미국 사람도 부러워하는 명문가를 만들었는데요.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자녀교육 노하우를 신간‘원동력’을 통해 알려주고 있습니다. 강영우 박사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IQ는 낮아도 노력을 하면 성공하고, IQ는 높아도 노력 안하면 성공을 못하는 거죠. 그런데 이 노력을 하게 만드는 원천이 되는 힘을 원동력이라고 한거죠. 이 책에는 자신감, 긍정적인 마음, 컴패션 등 자녀를 글로벌 리더로 키우는 7가지 원동력에 대해서 차례로 소개가 되어있는데요. 특히, 신앙이 7가지 원동력의 바탕이 돼야함을 강조합니다. 강영우 박사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 나쁜 일이 생겼을 때, ‘오늘 나쁜 일이 생겼기 때문에 미래에 더 좋은 일이 발생한다’ 그런 방향으로 기도를 하고 기다리는 거죠. 그런 성서적 가치관을 자녀들에게 가르쳐주게 되면 자녀들이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도전해서 내일의 희망의 꽃을 피우게 되는 거죠. ‘네 부모를 공경하라’ 바로 십계명중 다섯 번째 계명이죠. 성경적인 효 운동을 펼치고 있는 인천순복음교회 최성규 목사가 자신의 목회철학과 효 운동에 대해 이야기한 신간 ‘고집’을 출간했습니다. 최성규 목사 / 인천순복음교회 성경적 효를 무엇이라고 말하냐,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살자’. 성경대로 믿는 것이 믿음이라면 성경대로 사는 것이 순종이죠. 그래서 기독교 신앙이 믿음과 순종이라고 말할 때 그것이 ‘성경적 효’라고 말하고 듣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최성규 목사는 성경적인 효란 부모의 모형인 하나님과 화합하고 나아가 사람과 국가간 화합, 자연과 하모니를 이루는 삶이라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특히 부모가 자녀에게 본을 보여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최성규 목사 / 인천순복음교회 효는 말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그러니까 좋은 부모가 되어야 좋은 효자가 나오죠. 내 자녀를 진리 안에서 올바르게 키우는 법을 알려주는 책도 출간됐습니다. ‘생각이 올바른 자녀 만들기’ 이 책의 저자는 아이들의 감정기복이 심한 것은 잘못된 사고방식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부모들이 아이의 내면에 자리잡고 있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아주고, 건강한 생각과 삶을 살도록 실제적인 교육지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