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22
조회 : 1,803
|
구세군대한본영은 고난주간 성 금요일을 기념해 22일 정사일연합예배를 드렸습니다. 구세군 사관과 군우 약 300여명이 참여한 예배에는 이광열 참령과 신공순 참령, 강정길 참령이 차례로 설교에 나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새기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삶을 살자”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참회와 낮아짐, 헌신의 기도를 통해 죄를 고백하고 더욱 주님께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예배 후 구세군은 양화진 순교자 묘지를 방문해 헌화하고, 순직 선교사와 순교자의 넋을 기리는 기도회를 가졌습니다. 소피아프릭, 마그다콜러 사관 등 12명의 순직 선교사와 노영수, 김삼석 사관 등 6명의 한국 구세군 순교자를 위한 헌화가 진행된 가운데 참가자들은 역사속에서 한국교회 부흥을 이끈 이들의 헌신을 기념했습니다. |
다음글
중동선교 향후 대책과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