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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05
조회 : 1,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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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하나님 말씀처럼 생명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단체가 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고통 받는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를 위해 심장수술을 실시하는 단체인데요. Save a Child's Heart를 고성은 기자가 소개합니다. --------------------------------------------------- 아이들이 즐겁게 뛰놀고 있는 이곳. 얼핏 유치원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곳은 어린이 심장수술 환자를 위한 요양원입니다. 이스라엘에 위치한 ‘Save a Child's Heart'는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힘든 2500여명의 아이들에게 심장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곳 환자의 50%이상은 팔레스타인 서안지구와 가자지구에서 온 아이들입니다. 사이먼 피셔 / Save a Child's Heart 우리는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살리는 심장수술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Save a Child's Heart는 중동과 이스라엘의 희망의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나라도 종교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모여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일하고 있죠. 올해 9살인 탄자니아인 에스더는 심부전증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Save a Child's Heart를 만나고 에스더는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라이어 새슨 / Wolfson 메디컬센터 (심장이 정상크기에 비해 너무 커서) 간단한 동작만 겨우 했습니다. 심지어 걷는 것조차 힘들어 했죠. (수술은 성공적이었습니다) 심장 판막에 부작용이 없도록 당분간 치료를 받아야 해요. 수술한 지 2주 만에 에스더는 친구들과 춤추며 노래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졌습니다. 에스더(9세) / 심장수술 환자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내게 강 같은 평화 넘치네. 죽은 나사로가 살아났던 것처럼 다시 새 생명을 얻은 에스더. 그녀가 부르는 찬양의 고백이 이스라엘과 중동을 넘어 온 세계로 울려 퍼지기를 소망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