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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4-05
조회 :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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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8월 27일 개최될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5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세계 213개국에서 3500여명의 임원, 선수단과 2500여명의 국외 언론인, 관람객이 방문하게 될 국제적 행사를 위해 대구교회들이 뭉쳤는데요. 대구방송 김태원 기잡니다. -------------------------------------------------------------------- 10여 차례의 회의과정을 거쳐 조직된 대구기독교총연합회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회가 4일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대구 지역 1500개 교회와 40만 기독교인들은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도하며 섬길 것을 다짐했습니다. 박순오 목사 / 대기총 대표회장 먼저는 시 조직위원회가 추진하는 일들에 대해 최선을 다해 돕고 나아가 성도들이 대구를 사랑하고 우리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 이 큰 스포츠이벤트를 대하도록 우리가 적극적으로 홍보하자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회는 6월 중 대구 엑스코에서 만 명 규모의 선교대회를 계획하고 있으며 교회와 성도들이 현수막과 차량스티커 등 적극적으로 대회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한 대회기간 중 선수촌기독교관 운영과 스타디움 주변의 문화공연을 통해 직,간접적인 선교사역 뿐 아니라 성공적인 대회개최를 위해 교회가 나서 티켓판매를 돕습니다. 이승희 목사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장 섬김과 연합이란 정신으로 이 조직을 운영해 나갈 텐데 교회가 캠페인에 앞장서고 또 직접 이 대회에 참여를 하고 서포터즈로 활동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현재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에 할당된 2~3개나라 외국선수단에 대한 응원, 관광, 선물 등의 지원업무는 교회들이 섬길 수 있는 손님맞이 주종목입니다. 따라서 기독교시민운동조직위원회는 지역별 교회들과 연계해 외국 선수단 서포터즈 사역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조해녕 /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장 손님을 하나님같이 맞이하자’라는 캠페인을 한다는 것은 이 대회를 반드시 성공시키는 담보가 되리라고 확신하고 이 운동이 시민전체에게 확산되어서 대구를 찾는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기점으로 다시 한 번 대구교회와 선교단체,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연합해 진정한 섬김의 모델을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CTS 김태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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