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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30
조회 : 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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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웍 뉴습니다. 태국은 기독교인 수가 1.6%밖에 되지 않는 불교국가입니다. 이같은 태국에서 18년간 선교에 힘써 온 대전 선창교회가 태국 기독청년 44명을 한국에 초청해 신앙수련회를 갖고 있는데요. 대전방송 김광득 기잡니다. ------------------------------------------------------------------ 태국 기독청년 44명이 선교사의 안내를 받으며 국내에 입국했습니다. 18년 동안 태국선교를 펼쳐 온 대전 선창교회는 2009년부터는 이처럼 태국 기독청년들을 국내로 초청해 한국 문화체험은 물론, 영성훈련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혁 목사 / 대전 선창교회 신앙수련회는 용인 순교자기념관 방문을 시작으로 성막체험관, 전주한옥마을 탐방으로 이어졌습니다. 주기철 목사와 손양원 목사 등 한국교회의 대표적 순교자들의 신앙은 이들에게 십자가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마빠앙(23세) / 태국 방콕와타나교회 주님을 손과 발로만 섬기는 것이 아니라 온 몸으로 섬겨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심태선 선교사 / 태국 방콕한인연합교회 4일 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대전 선창교회 김혁 목사의 특강을 비롯해 다양한 말씀과 찬양집회로 이어지게 됩니다. 또한 주일예배 참석과 홈스테이 등으로 한국기독가정의 따뜻한 사랑과 위로도 받게 됩니다. CTS 김광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