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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6
조회 : 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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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주 한인교계로부터 공격적인 선교를 한다는 비판을 받아온 인터콥 최바울 대표가 ‘한국교회에 드리는 사과의 말씀’을 발표하고 “건강한 선교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사과문에서 “‘무리한 선교활동으로 현지 선교사들의 입지를 어렵게 하며 선교훈련과 백투예루살렘 선교운동에 신학적 문제점이 있다’는 교계의 경책이 있었다”며 “진심으로 사과와 감사를 드리며 KWMA를 비롯해 교계지도자와 신학자들로부터 지도와 재교육을 받아 건강한 선교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타 교단과 선교단체 파송선교사들과 좋은 협력관계를 유지할 것, 정부에 누를 끼치지 않을 것 등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이에 앞서 미주 한인교계 110명은 비전스쿨의 즉시 중단, 백투예루살렘 운동 중단, 최바울 대표의 저서 회수, 언론을 통한 공개적 반성과 회개 등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