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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1
조회 :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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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모인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 네트워크가 폐회됐습니다. 기독교 지도자들은 복음 안에서 하나임을 선포하며 세계평화와 연합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세계선교 전략을 모색하는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 네트워크’가 폐회됐습니다. 미국과 싱가폴, 아프리카 등 세계 곳곳에서 모인 150여명의 기독교 지도자들의 의견을 담은 ‘서울선언’도 선포됐습니다. ‘서울선언’은 복음주의적 신앙을 바탕으로 세계교회 연합과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처음 발표된 서울선언은 서구권 중심의 선교에서 비서구권 선교의 중요성이 부각됐다는 점에 그 의의가 있습니다. 정성욱 교수 / 덴버신학교 또, 참석자들은 평화와 연합을 강조하며, 교회와 선교단체가 각자 특징을 살려 힘을 모을 때 효과적인 선교가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스티브 더글라스 총재 / 대학생선교회 불행히도 과거에는 교회와 선교단체 간 의견차이가 있었습니다. 좋지 않은 것이었죠. 우리가 함께 모여 예수 이름으로 하나될 때 세계는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이번 컨퍼런스에는 이슬람 국가에서 시련과 핍박을 받는 목회자들을 위한 기도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민주주의 바람이 불고 있는 이집트 등 중동국가의 변화가 이슬람 선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기도하는 한편, 이슬람의 공격적 도전에 대처할 수 있도록 크리스천의 영향력을 키워야 한다는데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사메 모리스 목사 / 이집트 카스엘도바라 교회 우리의 상황은 아직 끝난 것이 아니기에 기독교인들이 일어설 수 있도록, 무슬림과 기독교인들이 서로 갈등 없이 하나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전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글로벌 킹덤 파트너십 네트워크’. 복음으로 하나된 자리를 통해 세계교회 연합과 평화가 모색됐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