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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3-11
조회 :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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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건전생활 캠페인이 구세군 대한본영과 서울지방 주체로 광화문 감리회관 앞 광장에서 펼쳐졌습니다. 술, 담배, 마약 등의 해로움을 알리고 절제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건전생활 캠페인은 올해로 90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본영과 서울지방 사관 및 군우 200여명이 참가했으며 구호제창과 가두행진, 에이즈 예방 홍보 등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구세군관계자는 음주, 흡연 등은 사회와 가정을 파괴한다고 지적하며,“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구세군 건전생활 캠페인은 3월 한 달 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되며 약물사용의 위험과 더불어 사는 사회의 중요성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