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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17
조회 : 1,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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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이단 사이비 규정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공청회에서 총신대학교 정일웅 총장은 “이단의 판단기준은 성경이며, 성경 해석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신학이 바탕이 될 수 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참석자들은 “교단 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는 이단규정이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많은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는데 동의하고 과학적인 연구와 규정마련을 통해 한국교회 발전에 이바지해 나가길 기대했습니다. 예장합동 이대위는 이단 규정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앞으로도 두 세 차례 더 가질 계획이며, 총회를 거쳐 각 교회에 홍보할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