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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1-02-08
조회 : 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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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 찬양사역자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이언 김의 뉴욕찬양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뉴욕에서 민혜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찬양콘서트가 열리는 뉴욕 프라미스교회는 교회가 아니라 마치 락 공연장처럼 열기가 후끈합니다. 다양하게 편곡된 찬양곡들도 흥겹지만 세대를 넘나드는 청중들의 반응이 더 뜨겁습니다. 브라이언 김의 찬양콘서트는 한 번은 제너레이션 투 제너레이션이라는 주제로 세대와 언어의 벽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그리고 또 한 번은 뉴욕 지역의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콘서트로 각각 진행됐습니다. 노미경 부회장 // 美 뉴욕 프라미스교회 청년부 주제가 함께라는 주젠데 1세 2세가 한자리에서 같이 모여서 주님을 찬양하고 그 안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하고 시작하게 됐습니다. 이번 찬양콘서트의 주인공 브라이언 김은 3살 때 미국 텍사스로 이민을 온 한인 2세입니다.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유창하게 하는 브라이언 김은 2003년부터 한국에서 찬양사역자로 활동하며 CCM의 귀공자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007년 CCM 어워드 신인상과 2009년 CCM 어워드 미디어 특별상을 수상한 그는 ‘원스 어게인’ 찬양으로 잘 알려진 G2G 밴드의 메인 워십 리더이기도 합니다. 브라이언 김 CCM가수 // G2G 앞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소망 가운데 캐나다 아시아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열방의 예배자가 되는 게 저의 목표고 계획이 있습니다. 브라이언 김은 콘서트를 통해 한인 2세로서 겪었던 고민을 나누며 2세들의 뜨거운 공감을 얻기도 했습니다. 뉴욕에서CTS 민혜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