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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6
조회 :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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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복음전파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국제예수전도단 YWAM이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YWAM 출신 선교사와 훈련생들이 하와이 열방대학에 모여 '복음의 불꽃'으로 살기를 다짐했는데요. 송주열 기자의 보돕니다. --------------------------------------------- 하와이 열방대학 코나캠퍼습니다. 국제예수전도단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 세계에서 모인 3천명의 YWAM 출신 사역자들은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복음의 불꽃이여 전진하라'는 주제로 지난 11월 29일부터 6일 동안 진행된 50주년 행사에서는 오직 복음 전파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YWAM 가족 어울림 한마당으로 꾸며졌습니다. 로렌 커닝햄 설립자 / 국제예수전도단(YWAM) 5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을 포함해 전 세계 43개 지역에서 하나님께 영광드리는 행사를 개최합니다.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공연으로 소통의 벽을 허물고, 선배 YWAM 사역자들의 강연을 통해 사명감을 다시 새롭게 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특별히, 전 세계 국가에서 공동으로 맞닥뜨리고 있는 하이테크놀로지 세대 복음화에 대한 준비도 강조됐습니다. 로렌 커닝햄 설립자 / 국제예수전도단(YWAM) 하이테크놀로지에 익숙해져 있는 디지털 세대들에게 전자책 등 온라인을 통해 성경에 관한 이야기들을 전할 수 있습니다. 또, 그동안 하와이 열방대학 예수제자훈련학교를 통해 매년 2천여 명의 사역자를 배출해온 YWAM은 디지털시대에 맞는 사역자 양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방침입니다. 그 전초기지로 교내 디지털커뮤니케이션센터, 아트센터, 선교전략센터 등을 발판으로 선교접촉점을 넓힐 계획입니다. 로렌 커닝햄 설립자 / 국제예수전도단(YWAM) 사람들과 만나는 수많은 방법 중에 영화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윗의 이야기를 영화화 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습니다. 온 천하 만민에 복음을 전하라는 사명을 위해 반세기를 달려 온 국제예수전도단. YWAM 사역자들은 다음 50년을 위해 복음의 불꽃처럼 살기로 다짐하고 있습니다. CTS송주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