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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6
조회 : 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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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가 6일 전용범 제42대 대표회장의 취임감사예배를 갖고, 복음화 사역에 대한 비전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예배에서 한기부협 증경대표회장 이종만 목사는 “전용범 신임 대표회장이 바다의 질서를 바로잡는 등대처럼 한기부협의 꿈과 비전을 제시하는 영적 지도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전용범 대표회장은 “역사적인 부흥단체로서의 위상과 책임감을 절감하며, 성령운동과 새벽기도운동을 확산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한기부협은 취임 축하패 대신 사랑의쌀 800kg을 전달해 소외이웃을 돕는 한편, 교회에서 진행된 총회와 이ㆍ취임식 행사를 통해 절약한 비용을 필리핀 지역 실로암 중,고등학교 체육관 건립에 후원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