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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2-06
조회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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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살펴보고, 현실목회에 적용하기 위한 컨퍼런스가 마련됐습니다. 제1회 전국 목회자 초청 '영산의 목회와 영성 컨퍼런스'에는 전국에서 1천여 명의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참석했는데요. 정희진 기자입니다. ------------------------------------------ 제1회 전국 목회자 초청 ‘영산의 목회와 영성 컨퍼런스’가 한세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를 세계 최대로 성장하도록 이끈 조용기 목사의 영성을 살펴보고, 현장목회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김성혜 총장 / 한세대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가 항상 꿈꾸는 사람이 돼야 되고 믿음대로 될지어다 하신 것처럼 우리가 믿음을 가지고 각자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조용기 목사는 “지난 50년 동안, 양으로 생명을 풍성히 얻게 하려 오신 예수님처럼 생명을 전하는데 힘썼다”고 말했습니다. “고통 받고 좌절하는 사람들에게 기쁨과 소망을 주고 현실 문제를 해결해주는 게 바로 생명을 전하는 목회로, 교회에 필요한 게 생명목회”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생명은 현재 헐벗고 굶주리고 병들고 외롭고 슬프고 고통스럽고 좌절되고 절망된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과 소망과 즐거움과 확신을 갖다주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갖다주는 것입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여의도순복음교회 개척부터 부흥까지의 역사를 회고하고, 오중복음과 삼중축복, 4차원의 영성 등 조용기 목사가 강조한 영성을 신학, 목회학적으로 살펴봤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는 ‘영산의 십자가 영성과 제자사역’이라는 발제를 통해 “조용기 목사는 성령이 믿음을 통해 역사함으로써 십자가의 신앙이 우리 삶에 구체화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전했습니다. 이영훈 담임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성령사역과 믿음사역의 주축이 항상 조용기 목사님 사역에 같이 중심을 이루고 있고 성령사역과 믿음사역을 하나로 묶는 역사가 십자가 사역입니다. 십자가 사역을 통하여서 성령사역이 우리 삶 가운데 구체화되는데 믿음을 타고 역사해서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한편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이번 컨퍼런스의 수익금 3천만원을 한세대 발전기금으로 전달했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