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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11-15
조회 : 1,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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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제16대 감독 이취임예배가 15일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15대 신문구 감독은 이임사에서 “소통과 부흥의 징검다리인 서울연회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종훈 신임감독은 "2년 임기동안 지도력의 회복과 미자립교회를 자립시키는 데 전력투구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기감 서울연회 제16대 김종훈 감독은 1973년 감리교신학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했으며, 우이교회, 도봉교회 등을 거쳐 1990년부터 월곡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고 있습니다. 기감 중부연회도 제30대 감독 이.취임감사예배를 14일 인천 여명교회에서 가졌습니다. 가흥순 신임감독은 “교단이 어려운 가운데 책임감을 갖고 일하겠다”며 “화합하고 변화하여 성장하는 중부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29대 전명구 감독은 지난 임기를 회고하며 신임감독에게 변함없는 기도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