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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17
조회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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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열풍으로 채식에 관한 관심이 높습니다. 채식전문 식당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채식음식점 대다수가 명상, 유사 기독교와 관련된 것이 많아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서울 시내 한 채식전문점. 콩고기와 밀고기를 사용하고 육류, 계란을 쓰지 않는 음식점입니다. 채식주의자들을 위한 이 곳은 요즘, 저렴한 음식가격과 채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채식전문점인 이 음식점에는 이슬람과 불교, 기독교 등 다양한 종교서적이 구비돼 있습니다. 또 명상에 관한 안내문 함께 채식이 명상에 도움이 된다는 책자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러한 채식과 명상에 관한 것이 억지스럽게 성경과 접목됐다는 점입니다. ‘예수그리스도도 채식인’이라며 채식이야 말로 신이 원하는 일이고 더 높은 영성으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합니다. 채식전문점 예수님, 부처님, 마호메트...깨달음 높은 분들이 살생하지 말라고 했거든요 채식하신 분들이니깐,,,고귀한 삶을 살고, 생명을 지키고, 지구를 구원하는 그런 모토죠. 그럼 식당을 통해서 사상을 전하시는 거예요? 예 그렇죠 한국에 또 있어요? 많이 있어요 기독문화전문가들은 이처럼 “파악하기 어려운 기독교 유사 종교에서 나오는 문화를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전합니다. 즉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종교단체의 음식점인 경우가 많으므로 어떤 뜻을 갖고 채식을 하며 운영되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또 이를 위해 교회 지도자들이 경계의식을 갖고 기준을 알려줘야 한다고 당부합니다. 노영상 교수 / 장신대 명상 등을 강조하는 채식전문점의 수는 전국적으로 50개가 넘습니다. 기독인들의 알고 먹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