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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17
조회 : 1,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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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CTS는 다양한 특집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우리나라 기독유적지를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추석특집음악회 등 온가족이 함께 시청하며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프로그램들인데요. 박새롬 기자가 소개합니다. ----------------------------------------------------------------- 이번 추석에는 어느 때보다 다양하고 의미 있는 특집다큐멘터리들이 선보입니다. 21일부터 3부작으로 방영되는 다큐 '믿음의 유산을 찾아서'는 한국교회 125년 역사를 반영하는 기독유적지를 조명하고 앞으로 믿음의 유산을 어떻게 보존해 나갈지 모색합니다. 서울 도심에 있는 구세군중앙회관과 옛 배재학당 건물, 강원도 홍천의 철원제일교회와 제주 순례길 등 전국 곳곳의 가볼만한 유적지들이 자세히 소개됩니다. 다큐멘터리 '천국의 아이들, 예수를 만나다'는 인도 북서부 웨스트뱅갈에서 이뤄지는 선교사들과 한인봉사단의 사역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기독교가 천민종교로 인식되는 가운데 온갖 핍박을 이겨내며 부족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과부의 사연과 정글 속에서 헌신적으로 사역하는 한인선교사들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집니다. 또 미션다큐 '땅끝으로'는 한국교회 초창기 경북 영주 지역의 모체가 된 104년 역사의 내매교회를, '애버리진, 예수의 품에 안기다'는 호주 원주민들의 눈물과 비극의 역사가 있는 애버리진 지역의 선교사역을 조명했습니다. CTS 대표 간증프로그램인 '내가 매일 기쁘게'와 '유재건의 나의어머니'도 추석특집으로 꾸며집니다. '내가 매일 기쁘게'는 곽수광 목사와 CCM가수 송정미 사모 부부, 13남매를 둔 엄계숙 사모와 김석태 목사의 행복한 가족 이야기를 소개하며, '유재건의 나의 어머니'는 기독교적 효로 7남매를 교육시킨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초대회장 고 박용묵 목사의 삶을 아들 박재천 목사와 박상은 장로를 통해 들어봅니다. 이밖에 '이태원의 아이 러브 지저스'는 소강석 목사, 소프라노 임청화 교수, 플롯연주가 송솔나무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한가위만큼 풍성한 음악선물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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