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7
조회 : 1,775
|
CTS의 간판 찬양프로그램인 ‘내영혼의찬양’이 지난 2일 2천회라는 경이적인 방송횟수를 기록했습니다. CTS는 ‘내영혼의찬양’ 2천회를 축하하며, 프로그램을 아끼고 사랑해준 성도들을 초청해 특집 공개방송을 개최했는데요. 이동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주말저녁 분당중앙공원에서 울려퍼지는 시원한 찬양소리가 무더위를 날려보냅니다. 전국에서 모인 가족 단위의 성도들은 CTS‘내영혼의찬양’ 방송 2천회를 축하하는 특집 공개방송에 참여해, 출연자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2001년 첫 방송을 시작으로, 10년 동안 명맥을 이어온 ‘내영혼의찬양’은 국내 최장수 TV 찬양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며 성도들의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기획된 대한민국 최초의 찬양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2010년 9월 2일. 방송 2천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구본홍 사장 / CTS 기독교 TV ‘내영혼의찬양’ 2천회 특집 공개방송은 찬양사역자 노문환, 장욱조, 김민식 등 역대 최다 출연자들의 간증과 프로그램을 통해 신앙을 되찾은 성도들의 이야기. 찬양 합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교계 지도자들을 비롯해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영상메시지를 통해 ‘내영혼의찬양’ 2천회를 축하했으며, CTS는 프로그램 진행과 찬양으로 성도들에게 희망을 준 윤항기 목사와 김석균 선교사, 최미 사모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조용기 원로목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김삼환 목사 / 명성교회 전국각지에서 모인 성도들은 CTS ‘내영혼의찬양’이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찬양프로그램으로 한국교회 찬양의 영성을 이끌어가길 기대했습니다. 유진(왼) 김현숙(오른) / 지구촌교회 김민선(왼) 김성민(오른) / 만나교회 저희가 아침마다 내영혼의 찬양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찬양 많이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 축하드립니다. 매일 아침 7시. 대한민국 성도들의 아침을 찬양으로 깨운 ‘내영혼의찬양’. 2000회 특집으로 열린 이번 음악회는 뜨거운 열기 속에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특별한 은혜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