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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7
조회 :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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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원팔연 총회장은 ‘전도를 통한 교단부흥과 성장’을 공약했는데요. 이에 100만 성결가족 달성을 위한 ‘2010 전국목회자 전도·교회성장 세미나’가 6일부터 8일까지 치악산 명성수양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박현영 기자의 보돕니다. -------------------------------------------------------------------- 순수 성결교회의 정신인 구령의 열정을 회복하자! 2천여 명의 성결교회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결교회의 단합과 전도를 통합 부흥을 다짐합니다. ‘2010 전국목회자 전도 교회성장세미나’가 ‘부흥하는 성결교회, 민족의 희망’을 주제로 6일 성공적으로 개막됐습니다. 원팔연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이처럼 높은 참여율을 보인 데에는 기성 104년차 원팔연 총회장을 비롯해 임원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습니다. 지난 여름 내내 지역설명회를 개최해 전국을 누비며 참가를 독려했습니다. 송윤기 총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한국교회의 성령의 운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던 교단입니다. 온 성결교인이 다 동원됐다고 봐야합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폭발적인 커다란 감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강사진도 교단을 초월해 실질적으로 교회부흥에 도움이 되는 강사들로 포진시켰습니다. 첫날 강사로 나선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는“성결교회를 섬기는 목사님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전도에 힘을 써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장경동 목사 // 대전중문교회 대한민국 복음화는 순수성결교단에서 책임을 지면 훨씬 더 의미가 있지 않겠냐 한국성결교회는 전도의 열정으로 세워진 교단입니다. 초기 신앙선배들의 전도열정을 이어받고 회복하기 위해 열렸던 '2009년 목회자성령컨퍼런스' 이후 다시 개최된 ‘2010 전도·교회성장 세미나’가 전체 성결교회의 단합과 부흥을 이뤄내는 불씨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CTS 박현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