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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9-07
조회 : 1,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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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서 열리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95회 총회 소식입니다. 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 전개해온 300만 성도운동 종료 후의 공식통계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2010년 7월 현재 교인 수는 처음 목표를 110%초과한 302만 8천6백4십6명로 보고됐습니다. 또 주요 안건으로는, 국가장을 실시할 때 고인의 종교에 따라 하나의 종교예식을 실시해 줄 것을 정부에 청원하기로 했으며, 부산에서 있었던 뇌교육이 일선학교에 보급되지 않도록 한기총은 물론 타 교단과 협력해 적극적인 대처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신임임원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회기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정서 신임총회장은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WCC총회를 위한 교단간 협의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김정서 신임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통합총회는 10일까지 개최되며 창립100주년기념사업 준비, 4대강사업에 대한 교단 입장 등이 계속해서 논의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