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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30
조회 : 2,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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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강원도민들의 3번째 도전이 29일 강원도 강릉시 국제빙상경기장에서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그 현장을 홍석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강원도 기독교인들의 염원이 강릉국제빙상경기장에 가득합니다.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2010 백두대간 횃불기도회’에는 강원도 내 2천여 교회에서 8천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외에도 원주 강릉간 복선전철, 폐광특별법 연장 등 강원도 지역 숙원사업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했습니다. 이철 목사 / 강원도기독교총연합회장 강사로 나선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는“강원도의 힘은 바로 사람”이라며 “150만 명의 강원도민들이 하나 돼 기도한다면 2018년 동계올림픽은 평창에서 개최될 것으로 확신한다”강조했습니다. 김장환 목사 / 극동방송 이사장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여러분들이 구하기 시작하면 2018년 동계올림픽은 평창에서 치러질 것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올해 12회째인 ‘백두대간 횃불기도회’는 강원도복음화와 나라를 위한 기도집회로 CTS는 이번 ‘2010 백두대간 횃불 기도회’를 오는 9월9일 목요일 오후 2시30분 방송할 예정입니다. 강원도민의 기도 염원이 2011년 7월 남아공 더반에서 평창이라는 승리의 함성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CTS 홍석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