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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30
조회 : 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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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의 성경 전시 박람회인 ‘더 바이블 엑스포 2010(이공일공)’이 27일 인천 송도에서 개최됐습니다. 읽는 성경을 넘어 체험하는 성경을 목표로 화려한 막을 열었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유구한 성경의 역사를 말해주듯 거대한 성경문이 펼쳐집니다. 구약관을 지나자 인간이 높이 쌓아올렸던 욕망의 바벨탑이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이어 엘리야 선지자의 승천, 솔로몬의 심판, 물고기 속의 요나 등 성경 속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노아의 방주는 재활용된 70여만개의 병으로 재현돼 성경에 나온 135m 크기 그대로 위용을 뽐냈습니다. 임미영 박사 / 바이블 엑스포 수석 큐레이터 진행자 하나, 둘, 셋! (폭죽 터지는 소리)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사상 최대의 성경 전시 박람회 더 바이블 엑스포 2010(이공일공)이 8월 27일 개막됐습니다. 개막식에서는 대표 대회장 조용목 목사와 송영길 인천시장이 차례로 나서 행사의 개막을 축하하고 준비한 손길들을 격려했습니다. 조용목 목사 / 대표 대회장 기독교인에게는 영적 체험과 신앙의 깊이를 더하게 할 것이며 비 기독교인에게는 기독교에 대한 안목을 깊게 하고 그리스도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송영길 / 인천 시장 바이블 엑스포를 통해서 성경의 말씀이 책속에 있는 신화 같은 것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 움직이는 역사임을 확인하고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생명의 빛, 사랑의 빛, 희망의 빛’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성경의 내용을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한 전시물들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바이블 아트관, 닥종이 인형관 등 실내 기독 문화 체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최순덕 / 서울시 송파구 대한민국 기독교의 위상을 높여 줄 ‘더 바이블 엑스포 2010’ 행사가 체험하는 성경의 새로운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