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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30
조회 :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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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새벽을 깨우는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우리사회에 한국교회 차원의 또 한 번의 새마을 운동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잡니다. -------------------------------------------------------------------- 1970년대 우리사회 발전의 핵이었던 새마을 운동, 새벽을 깨우는 교회 종소리와 함께 희망을 노래했던 70년대는 대한민국이 세계가 놀랄만한 경이로운 경제성장을 이룬 시깁니다. 동시에 한국교회사적으로도 가장 많은 부흥이 일어난 때이기도 합니다. 80년대 소음으로 분류돼 사라진 새벽 교회 종소리, 한국교회가 40년전 국가발전과 교회부흥을 재현하기 위해 다시 새벽을 깨우는 기도운동을 시작합니다. 김 조 목사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한국교회 새벽기도운동본부 발대식을 위해 장로교와 감리교, 순복음교단 등 교파를 초월해 교계 인사들이 모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우리사회 발전과 한국교회 부흥의 원동력은 성도들의 새벽기도였다면서 국가와 민족을 살리는 새벽기도운동에 한국교회 성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서정배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장희열 증경총회장 /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새벽기도운동본부는 서울을 비롯해 각 권역별로 지역본부를 설립해 새벽기도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교회 별 새벽 부흥회 개최와 국내는 물론 해외 한인 크리스천을 중심으로 새벽기도운동을 확신시켜 나갈 방침입니다. 송일현 준비위원장 / 한기부협 새벽기도운동본부 새벽을 깨우는 한국교회의 움직임, 잠자는 성도들의 신앙은 물론 대한민국과 더 나아가 세계를 깨우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