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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8-30
조회 :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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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한국교회8․15대성회는 74년 엑스플로74대회, 84년 한국기독교100주년선교대회 등에 이어 가장 많은 성도들이 함께 한 성공적인 집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8․15대성회 성과를 정희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 서울과 수도권 일대의 50만여 명을 포함해 전국 81개 도시에서 40만 명, 해외 48개국 75개 도시에서 15만명 등 총 105만 명이 참가한 한국교회8․15대성회. 교회와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하나 된 힘을 보여줬다는 게 가장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김삼환 목사 / 한국교회8․15대성회 대표대회장 이를 가능하게 한 힘은 바로 한기총과 NCCK를 중심으로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와 교계단체들의 연합입니다. 지난 3월 5일 한기총이 대성회 개최를 공식 결의한 것을 시작으로 72개 교단과 전국70개 도시 대표자 설명회 등을 거쳐 광복절 당일 성회가 열리기까지 전폭적인 지지와 준비로 진행됐습니다. 전병호 목사 / NCCK 회장 이광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다문화가정,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등 소외된 계층까지 끌어안으며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 신학, 선교, 다문화 등 주제별 포럼을 개최해 사회 각 분야로 대성회의 영향력이 이어질 수 있게 했습니다. 조성기 목사 / 한국교회8․15대성회 대표준비위원장 한편 CTS가 전세계에 생중계한 본성회는 케이블 순간 최고 시청률 1%를 상회하며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줬습니다. 이영구 장로 / 서현교회 광복 65주년을 맞아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의 희망으로 선포한 한국교회8․15대성회는 대한민국의 역사 속에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기회였습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