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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7
조회 : 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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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최근 185억원의 국고가 지원되는 불교계 템플스테이 사업의 방만한 운영을 지적하고 향후 사업 재조정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또한 불교테마공원 조성과 관련해선 사업 추진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하지만 행정 절차상 이미 결정된 예산집행은 바꿀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사업 재고에 한계가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불교계 템플스테이 사업 재조정 시사(영상) 기독교대한감리회 이규학 감독회장 직무대행의 직무정지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감독회장 재선거 후보등록이 마감됐습니다. 17일 진행된 후보등록에는 강흥복 목사, 강문호 목사, 고수철 목사, 전용철 목사 등 4명의 후보자가 입후보했습니다. 한편, 총회진영 목회자 등은 재선관위의 선거를 불법이라 주장하고 있습니다. 감리회, 재선거 감독회장 입후보 마감 최근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임시 이사회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광선 목사가 임시 이사장에 선임됐습니다. 이광선 이사장은 “한국교회에서 설립한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가 하루속히 정상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아세아연합신대의 제 2차 임시이사회는 오는 25일 열릴 예정입니다. 이광선 목사, ACTS 임시 이사장 선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청년학생위원회가 교회 안의 10대들을 위한 인권 묵상집을 발간했습니다. 묵상집은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았다는 성서의 증언을 토대로,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나누고 섬기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뤄나가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것입니다. 교회협은 이번 묵상집이 “10대들에게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귀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NCCK, 10대 위한 인권 묵상집 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