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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6-16
조회 : 3,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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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기사1 VOT 남아공 월드컵 - 태극전사의 승리를 한국교회가 응원합니다. (이동현) 그리스 전을 승리로 이끌며 남아공 월드컵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한국축구대표팀은 허정무 감독을 비롯해 선수와 코칭 스탭 15명이 크리스천인데요. 아르헨티나와의 2차전을 앞두고 이들 기독 대표선수들은 무엇보다 한국교회의 기도를 요청해왔습니다.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한 한국 CG IN) 대표팀 선수 23명 중 기독선수는 이영표, 이운재, 차두리, 안정환, 기성용 등 모두 10명입니다. 한국인 감독 최초로 월드컵 본선 첫 경기를 승리로 이끈 허정무 감독과 코칭스태프까지 합하면 한국교회의 기도를 기다리고 있는 대표팀은 모두 15명입니다. 이들 기독 태극전사들은 매일같이 이영표 CG OUT) 선수 방에 모여 기도하며, 매 경기 성실함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승리를 통해 하나님께 영광돌릴 것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전화INT 이영무 목사 / 前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자주 모여서 기도모임을 갖고, 말씀도 나누고, 어떻게든지 운동장에서 모범적인 경기를 보이고 하나님 앞에 또 크리스천으로 증인으로 쓰임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기도로 준비하는 태극전사들, 한국 대표팀에게는 무엇보다 국민적인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남아공 현지에서는 8천 여명의 한국 교민 중 5천 여명이상이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 선교사들이 대표팀과 언론매체, 기술위원 들을 안내하며 대표단을 돕고 있습니다. 또, 현지 교회 역시 대표팀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매일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화INT 이영무 목사 / 前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선교사님들이 방송․신문 등 언론매체와 기술위원․분석위원들 모든 분들을 안내해주시구요. 기도하면서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한편,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펼쳐질 아르헨티나와의 본선 2차전을 앞두고 있는 대표팀은 현재 승리에 대한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스전을 2대 0으로 압승한 대표팀은 아르헨티나전 역시 견고한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의 허를 찌르는 역공을 펼칠 계획입니다. 전화INT 이영무 목사 / 前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그리스전 경기에서 선수들이 2대0으로 승리해 자신감을 많이 갖게 됐구요. 아르헨티나 전 경기에서도 그리스전하고 비슷하게 선 수비 후 공격이 될 것 같습니다. 아르헨티나 전에서 CG IN)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승리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도록. 특히, 우리 15명의 기독선수들을 통해 남아공 월드컵이 단순한 축구대회가 아닌 하나님 영광이 나타는 미션대회가 되도록 CG OUT)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뜨거운 기도가 필요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태극전사, 승리의 기도요청 CG 태극전사, ‘승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전화INT 이영무 목사 / 前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자주 모여서 기도모임을 갖고, 말씀도 나누고, 어떻게든지 운동장에서 모범적인 경기를 보이고 하나님 앞에 또 크리스천으로 증인으로 쓰임받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남아공 5천여명 교민, 응원참여 현지 선교사·교회, 기도와 안내로 협력 전화INT 이영무 목사 / 前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선교사님들이 방송․신문 등 언론매체와 기술위원․분석위원들 모든 분들을 안내해주시구요. 기도하면서 봉사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대표팀, 아르헨티나전 승리 자신 전화INT 이영무 목사 / 前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 그리스전 경기에서 선수들이 2대0으로 승리해 자신감을 많이 갖게 됐구요. 아르헨티나 전 경기에서도 그리스전하고 비슷하게 선 수비 후 공격이 될 것 같습니다. CG ------------------------기획브릿지------------------------------------ 0616기사2 VOT 역사교과서 속 ‘기독교’ / ② 배타적 민족주의가 문제 (정희진) 6월 호국 보훈의 달 기획, 역사교과서 상의 기독교서술 바로잡기! 오늘은 그 두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 역사교과서 상의 기독교 서술이 갖는 문제점들을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역사교과서 속 축소되고 가치마저 폄하되고 있는 기독교, 그 원인은 무엇인지 정희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모든 교과서는 정부가 고시한 교육과정에 따라 각 출판사에서 집필됩니다. 따라서 교육과정이 수정돼야 교과서 내용이 바뀔 수 있는데 정부는 현재 개정교육과정을 통해 교과서 전체를 개편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11년부터는 완전히 새로운 교과서로 가르치게 되는데, 문제는 여전합니다. 한국사 영역 종교서술지침을 들여다보면, (CG IN) 전통, 민족종교에 대해서는 관대하지만 근대종교 특히 기독교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CG OUT) 이같은 현상의 근본 원인으로 전문가들은 배타적이고 폐쇄적인 민족주의를 지적합니다. 60년대부터 ‘일본의 식민사관에 의한 역사왜곡의 극복’이 강조되면서 외부 요인들을 지나치게 부정적으로만 평가하고 있다는 겁니다. INT 김영진 국회의원 역사학계에 뿌리깊은 ‘내재적 발전론’도 교과서 서술에 반영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민족발전의 원동력을 내부에서 찾으려다보니 한국역사를 문명 교류의 입장에서 보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겁니다. 이는 서양에서 들어온 기독교는 가급적 배제하고, 전통종교와 민족신앙을 강조하는 서술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INT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역사교과서의 기독교 서술 배제는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종교적 가치관을 심어줄 수 있다는 데 가장 큰 문제가 있습니다. 반기독교 정서가 강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기독교가 전반적으로 외래종교로 폄하되면서 청소년들이 반기독교 정서에 쉽게 물들 수도 있다고 기독교계에서는 우려하고 있습니다. 또 기독교 신앙을 가진 청소년들은 교회와 학교에서 배우는 기독교에 대한 평가 사이에서 오는 괴리를 느낄 수도 있습니다. INT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STD 역사교과서 문제는 근본적으로 한국 역사학계와 교회사학계의 소통부재에서 왔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교계 내부와 외부 모두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종교에 대한 가치관을 결정짓는 역사교과서 바로잡기에 사학자들이 적극 나서야 할 땝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역사교과서 속 ‘기독교’ / ② 배타적 민족주의가 문제 교육과정 수정돼야 교과서 수정 2011년판 새 교과서도 문제 여전 (CG IN) (CG OUT) ※ 역사교과서 기독교 서술 왜곡의 원인 / 1) 배타‧폐쇄적 민족주의 ----- 설명자막 INT 김영진 국회의원 / 민주당 ※ 역사교과서 기독교 서술 왜곡의 원인 / 2) 내재적 발전론 ----- 설명자막 INT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종교가치관 왜곡이 가장 큰 우려 영상취재 전상민 최병희 기독청소년, 교회‧학교 간 괴리 INT 박명수 교수 / 서울신대 STD 정희진 기자 / first@cts.tv 0614기사3 VOT 방파선교회 35주년 기념 제10차 서울세계선교대회(이동현 / 최기영)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선교지원을 위해 시작된 방파선교회가 설립 35주년을 맞아 제10차 서울세계선교대회를 최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선교사들은 세미나와 유적지 순례 등 다양한 일정으로 선교사로서의 사명감을 재무장하는 시간이었는데요. 최기영 기잡니다. --------------------- --------------------- ‘선교사와 영적전쟁’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자 참석자들 모두가 진지한 표정으로 경청합니다. 캄보디아와 피지, 볼리비아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사역하고 있는 선교사들. 고(故) 정성균 선교사의 순교를 기념해 1974년 설립된 방파선교회는 제10차 서울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전 세계에 파송한 선교사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INT 김영곤 목사 / 방파선교회 총무 1978년 전주에서 시작된 방파선교회 세계선교대회는 2002년부터 본격화 됐으며, 북유럽과 인도를 거쳐 올 해 서울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목회자와 교수, 병원장 등 각계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하는 세미나를 시작으로 선교대회와 페스티벌, 순교 유적지 순례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진행됩니다. 또, 선교사들 간 네트워크 강화와 사명감을 고취하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INT 장영일 총장 / 장로회신학대학교 방파선교회는 현재 32가정을 전 세계 선교사로 파송 지원하고 있습니다. 5일 동안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모두 62명의 선교사들이 참여했으며, 선교사들은 유대 강화와 영적 재충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INT 강은규 선교사 / 캄보디아 INT 유플로라죠이 선교사 / 필리핀 강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함을 깨닫고, 마음을 새롭게 하며,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고 정성균 선교사의 순교 정신을 이은 방파선교회의 제10차 서울세계선교대회를 통해 선교사들은 하나님이 맡기신 영혼들을 향한 첫사랑과 열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CTS 최기영입니다. DVE 선교 사역에 새 힘을!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 장소자막 방파선교회, 제10차 서울세계선교대회 // 14 - 19일 // 장신대 등 INT 김영곤 목사 / 방파선교회 총무 1978년 시작, 북유럽 등 전 세계 진행 세미나·선교대회로 사명감 고취 INT 장영일 총장 / 장로회신학대학교 선교사, 유대강화·영적 재충전 INT 강은규 선교사 / 캄보디아 INT 유플로라죠이 선교사 / 필리핀 강사들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함을 깨닫고, 마음을 새롭게 하며,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0616기사4 단신 8.15대성회 설명회(최기영) 한국교회 8.15대성회 조직위원회가 총회장과 서기, 총무 등 교단 관계자 백여명을 초청해 연합과 협력을 위한 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상임대회장 이광선 목사는 “한국교회 8ㆍ15대성회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대회장 김삼환 목사는 “8ㆍ15대성회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시대의 사명이자 민족이 응답해야 할 의무”라며 72개 교단이 한 마음으로 준비하는 8.15대성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는 8월 15일에 개최되는 한국교회 8ㆍ15 대성회에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50여 만 명, 지방 40여 만 명, 해외 10여 만 명 등 모두 100만 여 명의 성도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한국교회 8ㆍ15대성회 설명회 / 15일 / 서울 중구 “시대의 사명이자 의무” 교단·교파 초월 협력 당부 영상취재 이갑형 0616기사5 단신 한기총 안티기독교세미나(최기영)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안티기독교의 실상을 알리고,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세미나는 '언론을 통해 본 안티기독교', '사이버 안티기독교에 대한 대처방안' 등 안티기독교의 활동과 현황에 대해 보고하고 이에 대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강사로 나선 한국교회언론회 이억주 대변인은 “기독교계가 언론 환경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껴야 한다”며, “복음을 전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왜곡된 사실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은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밝은 인터넷본부대표 안희환 목사는 “교회가 더 이상 안티기독교 세력의 활동에 침묵해서는 안 된다”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안티기독교 세미나 개최 / 15일 / 기독교연합회관 “왜곡된 사실 바로잡아야” 영상취재 이갑형 0616기사6 단신 군선교조찬기도회(고성은)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연합 조찬예배가 군목 등 군사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강북중앙교회 최건석 목사는 “사명자는 생명을 사랑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있어야 한다”면서 “나의 생각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는 일을 따르자” 고 전했습니다. 60만 국군장병들의 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오는 20일을 진중세례주일로 정했으며, 1004개 군인교회, 20만명 세례자를 목표로 기도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 군선교사역자 연합 조찬예배 / 16일 / 여전도회관 영상취재 전상민 20일 진중세례주일·20만명 결실 목표 0616기사7 VOT 이스라엘 성서의 땅(고성은) 예수 그리스도가 태어나고 자란 이스라엘은 크리스천에게 꼭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난데요. 성경 속에 나오는 이스라엘 성지와 이스라엘의 풍경을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고성은기자가 소개합니다. ------------------------------------------------------------------- 예수가 행하신 산상수훈 언덕.--------------------CH2 음악있음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 예루살렘. 예수가 걸어가신 로마 포장석이 깔린 십자가의 길. 성경 속에 나오는 이스라엘 성지를 담은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20년동안 이스라엘을 카메라에 담아온 허용선 작가는 “ 이스라엘은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와 유대인의 문화, 독특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사진전을 통해 성서의 땅인 이스라엘을 이해하고 신앙이 깊어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고 전합니다. INT 허용선 사진작가 / ‘성서의 땅’ 이스라엘 사진전 이스라엘 ‘성서의 땅’ 사진전에는 이스라엘의 옛 유대사막과 네게브의 건조하고 삭막한 풍경 등 신비로운 이스라엘의 풍경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사진전을 주최한 주한 이스라엘 대사는 “세계 종교 발상지인 이스라엘은 믿음과 신앙의 땅이자 과거의 유산, 미래를 준비하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회는 이스라엘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소개합니다. INT 투비아 이스라엘리 대사 / 주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성경을 가이드 삼아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특별한 곳입니다. 반면, 현대 기술이 연구되며 전세계 첨단과학을 이끌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성경 속 유적지와 독특한 이스라엘의 풍경, 유대인의 문화 등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이스라엘 모습을 담은 사진전은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사진으로 보는 '성서의 땅‘ 이스라엘‘성서의 땅’ 사진전 / 16 - 29일,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이스라엘, 예수 발자취·독특한 자연” INT 허용선 사진작가 / ‘성서의 땅’ 이스라엘 사진전 “이스라엘은 과거·미래 공존하는 곳” INT 투비아 이스라엘리 대사 / 주한 이스라엘 이스라엘은 성경을 가이드 삼아 구경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특별한 곳입니다. 반면, 현대 기술이 연구되며 전세계 첨단과학을 이끌어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0616기사8 VOT 제1회 임진각 사랑의 마라톤 대회(네, 고양) 고대 그리스군 병사의 일화에서 유래된 마라톤. 장거리 도로 경주인 마라톤은 철저히 자신과의 싸움의 경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 기독단체에서 병마와 싸우는 어린 환우를 위한 뜻 깊은 마라톤 대회를 열었는데요. 혼자가 아닌 다 함께 달려 더 따뜻했던 마라톤 대회를 홍규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대회 1시간 전, 아침부터 불어오는 매서운 바람과 빗방울이 경기를 준비하는 손길을 더욱 분주하게 합니다. 비가 오는 악조건 속에서도 준비요원들은 혹시나 생길지 모를 안전사고에 불안하지만, 하나님이 함께 해주 실 것을 믿고, 기쁨으로 준비합니다. INT 참가자 이런 날씨가 좋은 것이 혹시 너무 더워서 안전사고 날 수도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총회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에 입원 치료중인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6.25전쟁 60주년에 맞춰 특별 기획된 것입니다. INT 홍순율 장로 /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회장 평화누리공원은 우리 분단의 아픔이 있는 곳이고 특히 6월달에 6.25를 통해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이 있어서 장소를 이곳에서 잡았습니다. 제1회 임진각사랑의 마라톤대회에는 개인과 단체를 비롯해 교회 등에서 7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또 5km와 10km, 하프코스로 나눠 임진각과 자유로 등지에서 진행됐습니다. 아이를 안고 함께 뛰는 참가자들, 지쳐서 걷지만 포기하지 않는 모습들, 분단된 조국의 통일을 위해 뛰는 군인들의 모습도 눈에 띕니다. INT 은종선 장로 / 금촌장로교회 아주 힘들지요. 평상시 운동을 안해서 힘든데. 소아 휘귀병 걸린 아이들을 돕는 행사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했습니다. 각 코스별로 도착하는 참가자들 얼굴에는 기쁨과 환희의 미소가 보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이 아닌 함께 달려 희망을 나눌 수 있었던 시간. 700여명의 참가자들은 희귀난치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들의 건강이 하루 속히 회복되길 기도했습니다. CTS 홍규홥니다. DVE ‘함께 달리는 기쁨’ INT 참가자 이런 날씨가 좋은 것이 혹시 너무 더워서 안전사고 날 수도 있잖아요.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1회 임진각 사랑의 마라톤 대회 // 임진각 평화누리 INT 홍순율 장로 / 기독청장년면려회 전국연합회 회장 평화누리공원은 우리 분단의 아픔이 있는 곳이고 특히 6월달에 6.25를 통해 통일을 기원하는 마음이 있어서 장소를 이곳에서 잡았습니다. 700명의 참가, 각 코스별 진행 INT 은종선 장로 / 금촌장로교회 아주 힘들지요. 평상시 운동을 안해서 힘든데. 소아 휘귀병 걸린 아이들을 돕는 행사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했습니다. CTS고양방송 영상취재 지동호, 신현철 0616기사9 VOT '반봉혁 장로, 미 동부 부흥집회‘(뉴욕방송) 전도를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혹시 두부로 전도하는 전도왕 이야기를 들어보셨습니까? 2003년부터 매주 두부 200모씩 들고 전도에 나섰다는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가 미 동부지역을 순회하며 부흥집회에 나섰습니다. 장현경 기잡니다. ---------------------------------------------------------------------------------- 5월 6일부터 뉴욕, 뉴저지 등 미 동부지역 열세 개 교회를 돌며 부흥집회를 하고 있는 반봉혁 장로가 지난 26일 다섯 번째로 뉴욕감리교회를 찾아 집회에 나섰습니다. 두부전도왕으로 유명한 반봉혁 장로는 2003년 목욕탕에서 만난 두부공장 사장을 전도한 이래 매주 두부 200모씩을 들고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지역사회 노인들을 찾아다니며 전도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신바람 낙도선교회 회장으로 2주마다 한번씩 열다섯 개 낙도들을 돌며 생필품과 함께 복음을 전해 섬 주민 179명 중 121명이 예수를 영접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반봉혁 장로는 두부전도왕 외에 낙도전도왕으로 볼리기도 합니다. INT 반봉혁 장로 // 순천왕지감리교회 뉴욕감리교회 심건식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서 반봉혁 장로는 ‘전도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며 전도는 의무이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해야 하는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뉴욕감리교회 부흥집회 다음으로 필라델피아, 보스턴 등의 한인교회들을 돌며 6월 22일까지 집회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INT 심건식 목사 // 뉴욕감리교회 현재 반봉혁 장로는 물 사정이 어려운 낙도 주민들을 위해 목욕시설과 빨래시설을 갖춘 18톤짜리 배를 구입하는 계획을 진행 중이며 이번 미 동부 지역 부흥집회에서 도움을 호소하기도했습니다. 뉴욕에서 CTS 장현경입니다. DVE ‘두부’ 전도왕, 반봉혁 장로 반봉혁 장로 美 동부 순회 집회 15개 낙도 돌며 121명 전도 반봉혁 장로 // 순천왕지감리교회 “전도, 하나님 사랑으로 하는 것”심건식 목사 // 뉴욕감리교회 미주방송 영상취재 김성호 네트워크 100616기사1 단신 경산중앙교회 행복자원봉사학교 대구시자원봉사(네, 대구) 경산중앙교회가 효율적인 자원봉사활동과 전문자원봉사자 육성을 위해 '행복자원봉사단'을 발족했습니다. 행복 자원봉사학교는 모두 100여명이 지원했으며, 자원봉사의 의미와 관리시스템 등을 배울 수 있는 기회로 마련됐습니다. 경산중앙교회는 대구와 경산 등 지역사회에 대한 체계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행복자원봉사학교 발대식 // 경산중앙교회교회 CTS대구방송 영상취재 신규식 “대구`경산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 100616기사2 단신 CBMC 동부연합회, VIP초청 전도집회(네, 부산) CBMC 한국기독실업인회 부산동부연합회는 부산지역 비기독실업인을 VIP로 초청해 전도집회를 가졌습니다. 강사로 나선 한국기독실업인회 회장 김수웅 장로는 "인생에서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어떤 만남을 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하나님과의 만남을 통해 인생의 행복과 기업의 축복을 경험해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산 CBMC 동부연합회, VIP초청 전도집회 // 부산 서면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100616기사3 단신+INT 새로운교회 ‘2차 목회자 컨퍼런스’(네, 대전)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의 저자 대전 새로운교회 조영수 목사가 ‘제2차 목회자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목회자컨퍼런스는 목회현장에서 체험한 간증을 나누고, 모두 8과로 구성된 양육교재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INT 조영수 목사 /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2차 목회자 컨퍼런스 // 14일 / 새로운교회 INT 조영수 목사 / 새로운교회 담임목사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김광득 100616기사4 단신 결혼예비자세미나(네, 울산) 울산미포교회는 하이패밀리 대표 송길원 목사 초청 결혼예비자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60여명의 미혼청년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송길원 목사는 “가정은 하나님께서 관심을 갖으시는 중요한 조직이라며, 좋은 신랑신부를 만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좋은 배우자감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결혼예비자학교세미나 // 울산 미포교회 CTS울산방송 영상취재 이철민 100616기사5 단신 목회자의 성장을 위한 3차 수락포럼(네, 중앙) 목회자의 성장을 위한 3차 수락포럼이 영암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강사로 나선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은준관 총장은 “한국교회는 새벽미명의 갈림길에 서있다.”며, ‘목회자들이 먼저 부활 신앙으로 돌아가 성도 하나하나를 하나님 백성으로 세워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번 포럼에 참석한 한목협 대표회장 손인웅 목사는 ‘한국교회 안에 이런 발전적 모임이 있다는 것은 희망적인 일’이라며, “목회자들이 끊임없이 배우는 일에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목회자의 성장을 위한 3차 수락포럼 // 15일 / 영암교회 중앙네트워크 영상취재 지동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