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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4-02
조회 : 2,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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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대한본영이 고난주간 성 금요일을 기념하는 정사일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사관과 군우 3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교에 나선 김일동 정위와 정명신 정위, 김종선 정위는 “인류의 죄와 저주를 대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이 헛되지 않도록 생명과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참회, 낮아짐, 헌신’의 기도로 십자가 은혜를 기념하고 묵상했습니다. 한편, 정사일예배 후에는 양화진 외국인 묘지에서 순직 선교사와 순교자를 위한 추모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스웨덴과 영국 등 해외 순교사관과 가족을 추모했으며, 국내 구세군 순교자 5명의 희생과 헌신을 기념했습니다. 2010년 정사일예배 // 2일 / 구세군서울제일영문 “십자가 헛되지 않게 생명·믿음의 삶”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