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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5
조회 :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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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대사회·대정부 사역을 강화하기 위해67명의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습니다. 수석회장에 법무법인 로고스의 양인평 장로를 비롯해 김앤장법률사무소의 손지열 장로 등 67명의 변호사를 2년 임기의 법률고문으로 위촉했습니다. 한기총 이광선 대표회장은 “교회간, 교단간 문제 해결이 법률고문단을 통해 모두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긍지와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양인평 수석회장은 “기독법조인으로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분쟁 해결뿐 아니라 민영교도소, 인터넷 상의 한국교회 비방 등 현안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답했습니다. 2006년 설립된 한기총 법률고문단은 이번에 변호사 19명을 새롭게 위촉했으며, 이단사이비대책, 방송언론대책, 교회법제연구 등 각 위원회를 구성해 한국교회 법적 분쟁 해결과 중재, 대사회적 활동에 힘써 왔습니다. 한기총, 변호사 67명 법률고문 위촉 한기총 법률고문단 위촉식 // 25일 / 한기총 회의실 “교회문제, 고문단 통해 모두 해결되길” “민영교도소 등 현안에도 능동대처” 영상취재 전상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