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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5
조회 : 1,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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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그동안 장기기증 캠페인에 참여해온 1500여 교회를 협력위원으로 하는 후원회를 결성하고 발족식을 개최했습니다. 후원회 공동회장 김명혁 목사는 “기독교의 핵심가치는 사랑.”이라며, “자신의 일부를 주는 사랑의 장기기증운동을 확산하고, 상실된 한국교회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외국사례발표에서 국제연방 각막 조직은행 국제부 부회장 필립 펠튼 박사는 “미국은 아이뱅크 협회를 통해 연간 3만9천여 명의 이식환자에게 적기로 시술이 이뤄지고 있다.”며, “한국 역시 아이뱅크 같은 기관이 필요하며, 이해 당사자들의 종합적인 접근이 요구된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991년 설립된 사랑의 장기기증본부는 현재까지 50만명 이상의 장기기증등록자를 보유한 국내 최대의 장기기증 단체이며, 이 중 80%가 기독교인입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 후원회 발족식 // 25일 / 기독교백주년기념관 “장기기증 활성화로 교회위상 강화” 영상취재 최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