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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10-03-25
조회 : 2,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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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간의 교계신문을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기독교타임즈는 교단본부의 재해기금 운용에 관한 기사가 본부 발전을 위한 진실보도였다는 서울고등법원의 판결을 소개하며 교단을 정화시켜나가는 교단지가 될 것을 밝혔는데요. 고성은기잡니다. ------------------------------------------------------------------- 기독교타임즈는 지난 2009년 감리회 본부 사회평신도국의 운영과 재산관리에 대한 제보를 토대로 '주먹구구식 재해기금운영 충격' 이란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사회평신도국은 재해기금 운용에 관한 탐사보도가 허위기사라며 명예훼손을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은 15일 "모든 기사가 본부발전과 공공이익을 위함이었다" 면서 사회평신도국의 주장을 기각결정했습니다. INT 곽 인 편집부장/ 기독교타임즈 이외에도, 재가장기요양서비스로 지역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안산의 수암교회가 소개됐습니다. 수암교회는 수발을 받지 못하고 있는 노인들을 직접 찾아가 반찬과 목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교회는 "이제 가족이 돌보는 노인수발은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교회가 나서 '사회적 효'를 실천할 때"라고 전했습니다. INT 곽 인 편집부장/ 기독교타임즈 지난 18일 이규학 감독회장직무대행이 소집한 재선거관리위원회 소식도 보도됐습니다. 기독교타임즈는 재선관위가 총회 없이 구성됐다는 점과 선관위원이 12명으로 과반수가 되지 않았다는 상황을 전하는 한편, 김국도 목사의 "선거관리위원회 모임 불인정과 4월 총회 개최" 주장을 함께 실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교단을 정화시키는 교단지로” 기독교타임즈// 2009년 사회평신도국 재정운용 실태보도 기독교타임즈// "고법, 본부 발전·공공이익 위한 것" INT 곽 인 편집부장/ 기독교타임즈 기독교타임즈// 수암교회, 재가장기요양서비스 사역소개 기독교타임즈// "교회 '사회적 효' 실천할 때" INT 곽 인 편집부장/ 기독교타임즈 기독교타임즈// 재선관위 불법 구성·정족수 논란 가중 영상취재 강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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