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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8
조회 : 2,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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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한국교회의 사회봉사 등 섬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소외이웃들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한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집수리 등 섬김사역을 펼치는 교회가 있는데요. 훈훈한 사랑실천의 현장을 문희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어둡고 곰팡이가 서렸던 방이 새 벽지로 깨끗해집니다. 거동이 불편해 도배는 엄두도 못내던 김 할아버지는 다운공동체교회의 도움으로 보금자리가 새롭게 단장되자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울산 다운공동체교회는 교회주변 소외이웃 7 가정을 찾아 장판과 씽크대 교체, 도배 등 집 고쳐주기를 실시했습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쨉니다. INT 박종국 목사 /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어떻게 하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탄의 정신을 좀 나눌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집을 고쳐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어려운 가정을 선정을 해서 집을 고쳐드리고 있습니다. INT 강경호 집사 /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주님의 사랑을 제가 많이 받았는데 이제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그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또한 삼호동 주민자치센터의 협조로 50 가정을 추천받아 쌀과 생필품이 담긴 사랑의 선물도 전달했습니다. 다운공동체교회는 이 외에도 5년 전부터 소년소녀가장, 한 부모가정 등에게 교회 내 푸드뱅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심진하 / 울산시 남구 삼호동 우리 다운교회 성도들이 오셔서 수고해 주신 것에 대해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불우이웃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마련해 주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 있는 다운공동체교회의 섬김 사역이 추운 연말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CTS 문희선입니다 DVE 연말, 섬김으로 훈훈하게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제2회 집을 고쳐드립니다’ // 울산 남구 교회 주변 소외가정 7곳 집수리 INT 박종국 목사 /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어떻게 하면 지역주민들과 함께 성탄의 정신을 나눌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집을 고쳐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어려운 가정을 선정을 해서 집을 고쳐드리고 있습니다. INT 강경호 집사 / 울산 다운공동체교회 주님의 사랑을 제가 많이 받았는데 이제 불우한 이웃을 위해서 그 사랑을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감사합니다. 50가정에 쌀과 생필품 전달 INT 심진하 / 울산시 남구 삼호동 우리 다운교회 성도들이 오셔서 수고해 주신 것에 대해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CTS울산방송 영상편집 이철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