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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5
조회 :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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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이웃을 위한 행사들도 전국에서 진행됐습니다. 서울 답십리에서는 노숙인들과 함께 하는 거리성탄예배가 열렸는데요. 김덕원 기잡니다. -------------------------------------------------------------------- 성탄의 기쁨을 함께하며, 고마움과 은혜를 나눕니다. 즐거운 케롤이 거리에 울려 퍼지고, 성탄을 축하하며 모인 이웃들, 이곳은 다일공동체가 주최한 거리 성탄예배 현장입니다. sot 기쁘다 구주 오셨네 std - 올해 22번째로 열린 거리 성탄예배에는 거리노숙인과 자원봉사자 1500여명이 참석해 아기예수탄생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성탄예배를 위해 한나라당 이병석 의원과 방태원 동대문구청장 등 지역 정관계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또 개그우면 김미려 씨와 홍보대사 손범수 한성주씨 등 방송인들이 대거 출연해 성탄의 기쁨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에 대한 용기를 전했습니다. INT) 방태원 // 동대문구청장 동요랑이 어린이 합창단의 케롤메들리와 지역 인사들의 축사 성탄메시지로 진행된 이웃과 함께 하는 거리성탄예배, 추운겨울 노숙인들과 함께한 거리예배에서 참석자들은 다일인권선언문을 낭독하고 섬김과 나눔을 위한 공동체로서의 모습을 다짐했습니다. 또 이웃과 함께하는 거리성탄예배를 통해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예수그리스의 탄생의 의미가 선포됐습니다. INT) 최일도 목사 // 다일공동체 대표 2000년 전 낮은 자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의 기쁨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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