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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25
조회 : 2,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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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기록이 중요한 이유는 다음세대를 위한 일이기 때문인데요. 뉴욕교회협의회가 지난 35년의 역사를 집대성한 최초의 역사서를 발간했습니다. 뉴욕에서 석소연 기잡니다. -------------------------------------------------------------------- 하드커버와 양장의 657페이지로 구성된 “35년사”는 뉴욕교협 최초의 역사서로 35년의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자료수집이 관건이었다고 합니다. INT) 박이스라엘 목사 // ‘뉴욕교협 35년사‘ 편집장 초창기 자료들이 없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몇 분은 전혀 자료가 없고 그런 과정 속에서 필라에 가서 가져오기도 하고 한국일보 중앙일보도 찾아가고 여러 군데 찾아다니고. “35년사”는 뉴욕교협의 1대에서 35대에 이르기까지 관련 신문기사, 보고서, 사진, 순서지, 전임회장 회고 등의 다양한 자료로 엮어졌습니다. 또한 뉴욕교협에 대한 역사뿐만 아니라 뉴욕이민사, 미국이민사, 한국기독교사, 미주 한인교회사 등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 뉴욕교협은 “35년사”가 오랜 진통 끝에 태어난 값진 결실이니 만큼 후세에 역사적 자료로써, 또한 지침서로서 한인교계에 귀하게 쓰였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습니다. INT) 최창섬 목사 // 뉴욕교협 회장 그것이 역사자료로 끝날 것이 아니고 후대 교협에서 일하는 분들이 전통을 이어받아 계속 더 나은 전도와 선교와 구제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발행되는 2천부는 UN, 뉴욕의 각 대학, 도서관, 영사관 등과 회원 교회에 배부될 예정입니다. 뉴욕에서 CTS 석소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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