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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8
조회 :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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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기사1 VOT 르네상스 걸작을 그대로! -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정희진 기자)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서양예술의 황금기였던 르네상스 시대 화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CTS기독교TV가 창사15주년과 제2채널개국 기념행사로 주최하는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인데요. 특히 개막식은 CTS를 통해 전세계로 생방송됐습니다. 정희진 기잡니다. -------------------------------------------------------------------- CTS가 주최하는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을 위해 프레스코 복원 전문가인 이탈리아 라짜리 가문이 한국에 입국했습니다. 언론의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라짜리 가문은 3년간 천 9백여명의 복원 미술가가 매달려 완성한 작품들에 자신감을 나타냈습니다. SOT 스테파노 라짜리 예술총감독 /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이탈리아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원작의 상태와 거의 똑같이 재창조한 것을 보여주는 작업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CTS를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 개막식에는 마시모 안드레아 레게리 주한 이탈리아 대사, 알도 치치넬리 라파엘로 우르비노 문화재청장 등은 물론 한기총 엄신형 대표회장, 예장통합 지용수 총회장, 예장합동 서정배 총회장 등 교계인사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무엇보다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는 르네상스 거장들의 프레스코 걸작 벽화 51점을 소개하면서 전시가 600여년만에 전세계 최초로 이곳에서 열리게 된 것에 대해서 큰 감사를 올립니다. SOT 마리나 마테이 / 로마 수도박물관장 로마는 모든 미술의 원천입니다. 로마의 미술을 한국에서 소개하게 된 것을 굉장히 기쁘고, 감격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 서양예술의 황금기였던 르네상스 시대 화가 20명의 대표작 51점을 그대로 재현해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이들 작품들은 “세계 최초로 한정된 벽에서 벗어난 역사적인 문명의 이동”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원작의 훼손된 부분까지 되살려 거장들의 예술혼까지 생생하게 전하는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내년 2월 21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진행됩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르네상스 걸작을 그대로! 이탈리아 라짜리 가문 등 23명 방한 / 인천국제공항 -------- 장소자막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기자회견 // 17일 / 예술의 전당 SOT 스테파노 라짜리 예술총감독 /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이탈리아에 가야만 볼 수 있는 작품들을 원작의 상태와 거의 똑같이 재창조한 것을 보여주는 작업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개막식에 목회자 등 국내외 인사 대거 참석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무엇보다 성경의 내용을 담고 있는 르네상스 거장들의 프레스코 걸작 벽화 51점을 소개하면서 전시가 600여년만에 전세계 최초로 이곳에서 열리게 된 것에 대해서 큰 감사를 올립니다. SOT 마리나 마테이 / 로마 수도박물관장 로마는 모든 미술의 원천입니다. 로마의 미술을 한국에서 소개하게 된 것을 굉장히 기쁘고, 감격적으로 생각합니다. 르네상스 화가 20명의 대표작 51점 재현 “벽에서 벗어난 역사적 문명의 이동” 영상취재 강권수 르네상스 프레스코 걸작 재현전 // 2009년 12월 18일 - 2010년 2월 21일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월-일 11:00 - 19:00 / 금 11:00 - 21:00 / 휴관 : 매달 마지막주 월요일) --- 예고 1218기사2 단신 라짜리 가문, 3백년 넘게 걸작 복원 (박새롬 기자) 한편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기의 걸작들을 완벽하게 재현해낸 라짜리 가문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의 라짜리 가문은 300년 동안 프레스코화를 전문적으로 복원하고 보존하는 데 앞장서왔습니다. 특히 ‘회벽을 만들고, 안료를 손가락으로 두드리며 안착시키는 ‘아프레그라피’라는 새로운 기법을 창안했습니다. 이 기법으로 1999년 성프란체스카 성당의 천장화와 2005년 페라라 에스텐세 성 복원작업을 했으며 2006년엔 움브리아의 성모 마리아 성당 그림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세워진 건축물에 그대로 재현해냈습니다. 세계예술계는 라짜리 가문의 작업에 대해 “각 작가가 가진 화풍의 차이를 섬세하게 표현하며 놀라울 정도로 원작에 가까운 작품을 복원해 내고 있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라짜리 가문, 3백년 넘게 걸작 복원 아프레그라피 기법 창안해 완벽 재현 세계예술계 “작가들 화풍차 섬세히 표현” 1218기사3 단신 한기총 제16대 대표회장후보 공동 기자회견 (양화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6대 대표회장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공동기자회견이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선거관리위원과 취재진이 함께한 자리에서 기호1번 홍재철 목사는 ‘주일국가고시폐지’를, 기호2번 한영훈 목사는 ‘한반도 기독교 정책연구소 설립’을, 기호3번 이광선 목사는 ‘납북선교사송환 등 남북문제해결’을 공약으로 각각 제시했습니다. 한편 세 후보는 WCC총회 한국유치에 대해 첨예한 의견대립을 보였으며, 한기총 개혁에 대해 공감했지만, 그 방법에 있어서는 약간의 이견을 보였습니다. 아울러 세 후보는 오는 22일 CTS멀티미디어센터에서 정책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며, 선거는 29일 치러집니다. 한기총 제16대 대표회장후보 공동 기자회견 // 18일 / 한국기독교연합회관 기호1번 홍재철 목사 : 주일국가고시폐지 /// 기호2번 한영훈 목사 : 한반도 기독교 정책연구소 설립 // 기호3번 이광선 목사: 납북선교사송환 등 남북문제해결(3단으로 설명자막) ‘WCC・한기총 개혁방안’ 이견 보여 영상취재 강권수 1218기사4 VOT 성탄절 기획① ‘예수’가 주인공인 성탄절로 (고성은 기자) 며칠 후면 성탄절입니다. 지금 각 교회에서는 이 날을 기념한 다양한 행사 준비로 한창일텐데요. CTS뉴스에서는 연말을 맞아 분주하기 쉬운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짚어보고, 성도들은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할지 살펴봤습니다. 고성은 기잡니다 -------------------------------------------------------------------- 성탄절은 예수님이 태어나신 날로, 전세계 사람들이 기념하는 기독교 절기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나신 정확한 날짜는 알 수 없으나, 4세기 354년경 로마 문서에서는 12월 25일을 “유대 베들레헴에서 그리스도가 나신 날”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학자들은 예수님이 세례요한이 잉태된 지 6개월 후에 탄생하셨다는 성경에 근거해 12월 25일이 예수 탄생일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INT 주승중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이러한 구원 역사를 상징하는 것이 성탄트리입니다. 화려한 장식으로 치장돼 축제를 연상케하는 현대의 트리와는 달리, 과거 성탄트리에는 선악과와 생명, 빛을 상징하는 사과, 빵, 초, 장미가 달려 예수님을 드러냈습니다. INT 주승중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아울러 성탄절은 교환의 절기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신성과 인성의 교환, 삶과 죽음의 교환을 상징하는 날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카드와 선물을 교환하는 문화가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연말 분위기에 휩쓸려 선물, 카드를 나누는 것이 아니라 생명을 교환해 주신 예수님을 기리는데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STD 성탄절이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화려한 축제가 아닌 성탄절의 주인공인 아기 예수를 생각하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날을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예수’가 주인공인 성탄절로 4세기 로마문서 ‘그리스도 나신 날’로 기록 성경, 세례요한 6개월 후 탄생 기록 INT 주승중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사과‧빵 등 ‘예수 생명’ 상징 INT 주승중 교수/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상취재 강권수 최병희 성탄선물 교환 ‘생명교환’ 기념해 STD 고성은 기자 / kse@cts.tv 1218기사5 VOT 성탄절 기획② ‘성탄문화 회복’ 위한 교회역할 (이동현 기자) 그렇다면, 교회가 성탄절의 의미를 회복하고, 세속화된 성탄문화를 변화시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구체적 방안을 이동현 기자가 전합니다. ----------------------------------------------------------------- 전문가들은 먼저 일반인들이 쉽게 예수의 탄생 의미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교회별로 특색 있는 트리를 학교나 광장 등에 설치하고, 예수의 탄생 의미를 전달 할 수 있는 전시회나, 퍼포먼스, 음악회를 개최하는 것입니다. 특히, 성탄트리에 소원을 비는 공간을 마련한다면 기도대상을 예수로 자연스럽게 인도할 수 있습니다. INT) 남민우 목사 /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 대표 아파트 문화로 사라진 성탄절 새벽송을 새롭게 재탄생시키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새벽에 일하는 이들을 찾아가 따뜻한 차를 대접하고, 시골교회들을 돌아다니며 성극을 하는 등. 이웃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문화로 확산시키는 겁니다. 또,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날로 정착시키는 것도 좋습니다. 파티 등 모임을 통해 이웃에게 나눠 줄 물건들을 모아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독거노인이나 장애우들을 찾아가 함께 시간을 보냅니다. INT) 남민우 목사 /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 대표 전문가들은 이같은 방법들이 예수가 가장 낮고 소외된 자들에게 왔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며, 세상이 변질시킨 성탄문화를 교회가 예수의 정신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이 된다고 설명합니다. INT) 조성돈 교수 / 실천신학대학원 목회사회학 성탄절이 예수의 탄생의미를 되새기고 복음을 체험할 수 있는 날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교회의 다양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CTS 이동현입니다. DVE ‘성탄문화 회복’ 위한 교회역할 교회별 특색 있는 트리설치‧ 공연 INT) 남민우 목사 /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 대표 기쁨전달·소외이웃과 함께 하는 날로 INT) 남민우 목사 / 한국대학생대중문화감시단 대표 교회 노력으로 변질된 성탄문화 회복 INT) 조성돈 교수 / 실천신학대학원 목회사회학 영상취재 최병희 1218기사6 단신 고애신 선교동역자 송별예배 (정희진 기자) 캐나다연합교회로부터 한국으로 파송받아 에큐메니컬 운동과 양국 선교교류를 위해 협력했던 메리 콜린스, 한국이름 고애신 선교사 송별 예배가 기독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예배를 주최한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증경총회장 박형규 목사는 “에큐메니컬 선교, 평화와 협력을 위해 헌신한 고애신 선교사의 이름이 하나님 나라 명부에 아름답게 기록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고애신 선교사는 “한국 선교 역사의 한 부분을 이룰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세계 에큐메니컬 운동을 위해 앞으로도 기도하고 힘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1979년 처음 한국으로 파송된 고애신 선교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의 선교동역자로서 기장교단과 캐나다, 중국 등 해외선교협력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고애신 선교동역자 송별예배 // 18일 / 기독교회관 “고 선교사, 하나님나라에 기록될 것” “한국선교 역사 이루게 하심 감사” 영상취재 강권수 1218기사7 단신 세계스포츠선교회 2009정기이사회 (김덕원 기자) 세계스포츠선교회가 정기이사회를 갖고 내년도 중점사업안을 보고했습니다. 세계스포츠선교회는 내년도 사업으로 스포츠선교의 활성화를 위해 국제적 연대를 확대하고자 내년 4월 전세계 스포츠 선교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스포츠 컨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스포츠 선교 세미나와 캠프, 전략회의 등을 통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등 국제 스포츠 행사의 선교방안도 모색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스포츠선교회는 내년 5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할렐루야컵축구대회를 개최하며, 5월에는 모스크바 국제태권도 선교대회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스포츠선교회 정기이사회 // 18일 / 서울 서초구 국제컨퍼런스 등 선교전략 모색 영상취재 김덕원 1218기사8 VOT 불우이웃 섬기는 한국교회 - 2009년 성탄절이웃초청잔치 (김덕원 기자) 소외되고 불우한 우리 이웃들에게는 추운겨울이 더욱 길게만 느껴질텐데요. 이들을 위한 한국교회의 활동이 다양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용산구에서는 거리 노숙인들을 위한 의미있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 영하의 추운 날씨, 길거리 얼음짱 같은 찬 바닥에서 새우잠을 청하는 불우이웃들, 목적을 잃고 거리에서 방황하는 노숙인들에게는 이 겨울 추위가 더욱 매섭습니다. 이런한 노숙인들을 위해 기독교인들이 의미있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무용 SOT 흥겨운 우리가락과 무용공연이 진행되고, 이곳에 참석한 500여명의 노숙인들은 아기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에 동참합니다. 1부 예배와 2부 축하공연에 이어 정성것 준비한 도시락과 내복이 전달되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함께 가난한 자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해집니다. INT) 김기원 목사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부회장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산구교구협의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해지는 것은 물론 추운겨울 용기를 잃지 않고 희망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INT) 정재규 목사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총무 낮은 자의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 2000년 전 그 모습을 본 받아 한국교회의 섬김과 나눔의 모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불우이웃 섬기는 한국교회 2009년 성탄절이웃초청잔치 // 17일 / 용산구문화체육센터 노숙인 500여명 성탄절 예배 동참 INT) 김기원 목사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부회장 그리스도의 복음과 희망 전해 INT) 정재규 목사 // 한국기독교지도자협의회 상임총무 영상취재 최영순 1218기사9 단신 2009 한국군선교의 밤 (이동현 기자)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17일 한국군선교의 밤을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이사장 곽선희 목사는 “믿음의 선한싸움을 싸우며 전진했던 사도바울처럼 과거에 매이지 말고,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군선교사역이 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국군종목사단장 문용만 군종목사는 “군선교사역자들의 수고로 한 해동안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영적 최전방에서 민족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비전2020사역 헌신자에 대한 표창식과 성탄음악회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2009 한국군선교의 밤 // 17일 / 동도교회 “군선교 사역, 미래 향해 전진” “영적 최전방에서 민족복음화 노력” 영상취재 전상민 1218기사10 단신 제9회 전국 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 (박새롬 기자) 제9회 전국 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이 사단법인 새생명운동본부 주최로 열렸습니다. 재소자 교정교화에 힘쓰는 교정공무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행사에서는 교도소에 아버지 학교를 도입한 영등포교도소 주강택 교위, 수용자 신앙지도에 힘써 온 전주교도소 이만호 교위 등 5명이 수상했습니다. 엄기호 이사장은 교정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가치관의 차이를 넘어 예수의 사랑을 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생명운동본부는 1998년 창립돼 교도소 부흥성회와 도서기증, 수용자 자녀 수술비 지원 등 재소자들이 믿음을 갖고 자활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습니다. 제9회 전국 모범교정공무원 시상식 // 18일 / 여전도회관 영등포교도소 주강택 교위 등 5명 수상 “가치관 넘어 예수사랑 전해야” 영상취재 최병희 네트워크 091218기사1 단신 원주동지방회 제43차 정기총회 (영서) 기독교한국침례회 원주동지방회는 17일 원주진광침례교회에서 제43차 정기총회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압곡교회 엄기호 목사는"예수의 십자가 헌신과 부활신앙을 본받아 남을 위해, 교회를 위해 살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회장으로 진광교회 민종욱 목사가, 부회장으로 제천교회 유태경 목사가 선출됐습니다. 원주동지방회 제43차 정기총회 // 17일/ 원주진광침례교회 CTS영서방송 영상취재 홍석진 091218기사2 단신 민석 장성만 목사 희수연 및 출판기념회 (부산) 21세기포럼 이사장 장성만 목사는 희수연과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성시화운동본부 최홍준 본부장과 김형오 국회의장, 허남식부산시장, 공로면 전 외교통상부 장관, 고신대학교 이상규 교수 등이 참석해 책 출간을 축하했습니다. 칼럼집 ‘일흔일곱가지의 지혜’는 ‘지혜’를 주제로 성공과 감사, 나눔을 담고 있습니다. 장성만 목사는 제11,12대 국희의원과 국회부의장, 동서학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현 한국미래포럼 총재로 섬겨왔습니다. 장성만 목사 희수연 및 출판기념회 // 17일 / 부산 해운대 칼럼집 '일흔일곱가지의 지혜' 출간 CTS부산방송 영상취재 송창호 091218기사3 단신 2009 목포 ‘가정회복과 치유세미나’ (목포) 치유상담연구원 광주․전남지부는 가정회복과 치유세미나를 17일 목포 사랑의교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정태기 원장은 " 진정한 내적치유는 마음에 안고 있는 쓴 뿌리를 제거하는 것”이라며 “이는 자신 뿐 아니라 가정과 교회까지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힘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2009 목포 ‘가정회복과 치유세미나’ // 17일 / 목포 사랑의교회 CTS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1218기사4 단신 김포제일교회 창립 115주년 기념 대음악회 (고성은 기자) 김포제일교회는 창립 115주년을 기념한 음악회를 17일 개최했습니다. 김동청 목사는 “1894년 언더우드 선교사에 의해 세워진 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115년을 넘었다”면서 “이웃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통해 예수 탄생의 은혜를 누리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창립 115주년 기념 대음악회’에는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야’ 중 17곡이 선보였으며, 한국가곡과 찬양 등 다양한 음악이 선보였습니다. 창립 115주년 기념 대음악회 // 17일 / 김포제일교회 영상취재 최영순 091218기사5 단신 전현규씨, 공무원 상금 노숙인 성금 전달 (대전방송) 대전시 문화체육관광 부문 ‘참된공무원상’을 수상한 대전시청 전현규 종무관이 무의탁노인과 노숙인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상금 300만원을 새나루공동체에 기탁했습니다. 지난 3월에도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한 바 있는 전현규 종무관은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는 공무원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노숙인 성금전달식 // 17일 / 대전 새나루공동체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나눔 실천하는 공무원 되고 싶어" 오늘의 단신 한국교회봉사단이 오는 24일 ‘2009 거리의 성탄잔치’를 개최합니다. 한국교회봉사단은 “성탄절은 교회만의 잔치가 아니라 모든 이들의 축제”라면서 “서울역과 부산역 등 전국적으로 거리노숙자와 쪽방거주자, 원유유출 피해주민을 찾아 위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국교회봉사단 24일 ‘거리의 성탄잔치’(영상) 말기암 환우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민간단체 사랑의호스피스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천안침례교회 박성웅 목사는 “꿈을 새롭게 하고 믿음을 지켜 하나님의 축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사랑의호스피스 10주년 연역보고와 성무용천안시장,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장 오일영 목사의 축사가 진행됐습니다. 사랑의호스피스 창립10주년 기념식(영상) 부천시기독교총연합회는 17일 부천 비전교회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부천지역 목회자와 장로 40여 명이 참석한 총회에서는 제40대 총회장에 부천 비전교회 김정일 목사가 선출됐으며 이어 신임임원단이 주관하는 2010년사업계획 발표와 안건토의가 진행됐습니다. 부기총 총회, 신임총회장 김정일 목사(영상) 한국크리스천기자협회가 제 20차 정기총회를 갖고 새 임원단을 구성했습니다. 신임회장은 지난회기 부회장이었던 기독교연합신문사 이현주 기자가 선거인단의 추천으로 만장일치 추대됐습니다. 또 부회장은 한국성결신문사 황승영 기자가 선출됐습니다. 한국크리스천기자협, 2010 임원단 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