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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8
조회 :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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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연합교회로부터 한국으로 파송받아 에큐메니컬 운동과 양국 선교교류를 위해 협력했던 메리 콜린스, 한국이름 고애신 선교사 송별 예배가 기독교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예배를 주최한 한국기독교장로회의 증경총회장 박형규 목사는 “에큐메니컬 선교, 평화와 협력을 위해 헌신한 고애신 선교사의 이름이 하나님 나라 명부에 아름답게 기록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고애신 선교사는 “한국 선교 역사의 한 부분을 이룰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세계 에큐메니컬 운동을 위해 앞으로도 기도하고 힘이 되겠다”고 전했습니다. 1979년 처음 한국으로 파송된 고애신 선교사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의 선교동역자로서 기장교단과 캐나다, 중국 등 해외선교협력 업무를 담당해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