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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6
조회 :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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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기사1 VOT 봉사로 추운겨울 녹여요! - 서울신대 동계봉사 (고성은 기자) 올해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일수록 따뜻한 정이 그리운 사람들이 많은데요. 서울신학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지역 장애인들을 방문해 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성은기잡니다. ------------------------------------------------------------------- 영하로 떨어진 차가운 날씨지만 학생들의 움직임은 분주합니다. 창조적 봉사인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서울신학대학교는 지역사회를 섬기고자 부천 혜림원을 찾았습니다. 특별히 이번 봉사활동에는 목창균 총장과 교직원 십여명도 참여해 학생들과 함께 장애인들의 손과 발이 됐습니다. INT 목창균 총장/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은 식사를 돕고, 기관 이곳저곳을 청소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찬양과 워십, 재즈공연을 선보이며 장애인들과 마음을 나눴습니다. 학생들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를 섬기고 다른 이웃들을 돌아보게 됐다고 고백합니다. INT 김아영 (3학년)/ 사회복지학과 INT 홍대웅 (2학년)/ 사회복지학과 봉사를 하며 오히려 더 많은 것을 배워가고 있다는 서울신대 학생들. 작은 나눔과 사랑실천으로 차가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CTS 고성은입니다. DVE 봉사로 추운겨울 녹여요! 부천 혜림원 / 경기도 부천시 -----------장소자막 서울신대 교직원‧학생 지역봉사 나서 INT 목창균 총장 / 서울신학대학교 “지역사회 섬기는 계기” INT 김아영 (3학년) / 사회복지학과 INT 홍대웅 (2학년) / 사회복지학과 영상취재 최병희 1216기사2 VOT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 기호3. 예장통합 이광선 목사 (양화수 기자)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후보를 만나보는 기획 시리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교육환경 개선과 남북문제 해결을 통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예장통합 이광선 목사를 만나봅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6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3번 이광선 목사는 한국교회와 사회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교육’과 ‘남북’ 문제 해결에 주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지난 2006년과 7년에 걸쳐 개정사립학교법을 재개정시킨 장본인으로서 이 목사는 “현재의 사학법도 여전히 기독사학의 건학이념을 해치고 있다”며, “이를 폐지하고 발전적인 사학진흥법을 제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INT 이광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자유를 보장하는 사학진흥법을 만들어서 모든 교회학교 학생, 청년들이 성경을 배우고 예배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목사는 ‘남북문제’ 해결을 한국교회 미래를 위한 또 하나의 주요 과제로 꼽았습니다. 특히 대북지원과 함께 병행돼야할 점으로 ‘북한 인권개선’과 ‘납북자 송환’을 언급하며, 이를 풀면서 균형 잡힌 남북관계를 유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이광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중국에서 탈북자를 돕다가 잡혀간 선교사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양심이 아닙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선교하다가 납북된 선교사의 생사와 귀환을 촉구해야 합니다. 한편 이 목사는 “2013년 WCC총회 부산유치를 정치적 이슈로 몰아가선 안 된다.” 면서, “복음주의에 입각해 뜨거운 영성을 지닌 한국교회의 모습을 알리며, 세계교회를 선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이광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WCC사람들이 와서 우리 한국교회 뜨거운 신앙의 모습을 보면 감동을 받아서 오히려 변화돼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 한국교회가 도리어 세계교회를 영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교육과 남북문제 등에 해법을 제시하며, 한국교회 부흥의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이광선 목사에게 한기총 실행위원들이 표로 응답해 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 기호3. 예장통합 이광선 목사 이 목사, “교육․남북문제 해결에 주력” “사학법 폐지 ․ 사학진흥법 제정 추진” INT 이광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말자막) 자유를 보장하는 사학진흥법을 만들어서 모든 교회학교 학생, 청년들이 성경을 배우고 예배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남북문제 해결’ 교회 미래 위한 과제 ‘북한인권 ․ 납북자 송환’으로 균형관계 INT 이광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말자막) 중국에서 탈북자를 돕다가 잡혀간 선교사에 대해서 침묵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교회의 양심이 아닙니다. 교회 지도자들은 선교하다가 납북된 선교사의 생사와 귀환을 촉구해야 합니다. “WCC총회, 한국교회 도약 계기 될 것” INT 이광선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말자막) WCC사람들이 와서 우리 한국교회 뜨거운 신앙의 모습을 보면 감동을 받아서 오히려 변화돼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우리 한국교회가 도리어 세계교회를 영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취재 강권수 -------------------브릿지--------------------- 1216기사3 VOT NGO 사역평가 및 계획①(김덕원 기자) 국내는 물론 전 세계를 누비며 섬김과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기독NGO들, 2009년 올 한해 활동은 어땠을까요? 경제적 한파 등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데 여러 가지 난제들이 있었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올 한해 기독NGO들의 활동을 정리해 봤습니다. -------------------------------------------------------------------- 어려운 이웃을 위해 대가없이 섬김을 실천하는 기독NGO들의 활동, 올해는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 한파와 남북간의 정치적 어려움로 인해 다소 위축됐던 한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 역시 기독NGO들의 활동을 다양하게 이어졌습니다. 먼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국제적 재난이 있었던 해였던 만큼 월드비전과 기아대책, 한국기독교연합봉사단 등 우리 단체들의 발빠른 해외 구호가 빛을 발했습니다. 또 아프리카 등 저개발 국가를 위한 우물파기와 식량지원 등 지속적인 지원도 쉬지 않았습니다. 이명신 본부장 // 월드비전 해외사업본부 대북지원 역시 다소 위축되긴 했지만 지속적이었습니다. 한민족나눔복지재단은 북한의 근본적인 식량난해결을 위해 현지 농장과 협력사업에 주력했습니다. 또 열악한 의료환경개선을 위해 평양의학대학병원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유진벨재단은 결핵약과 의료기기 지원 등 북한 결핵 치료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왔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기독NGO들의 국내 활동이 활발했습니다. 굿네이버스가 전국 107개 학교에 2600여명이 참여하는 방과후 학교를 실시해 저소득층 가정에 도움을 줬습니다. 또 사랑과행복나눔재단은 빈곤가정의 무료집수리와 생활비지원, 장애인 시설 방문 등 섬김과 나눔을 위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조석인 사무국장 // 사랑과행복나눔재단 경제적 한파와 정치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섬김과 나눔을 위해 2009년을 꿋꿋이 견뎌온 기독NGO들, 다가오는 2010년의 더 많은 활동을 기대합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DVE - 2009 기독NGO 활동은? 경제한파로 NGO활동 위축 해외 긴급구호와 지원 지속 이명신 본부장 // 월드비전 해외사업본부 대북 식량・의료지원 사업 유지 기독NGO 국내구호 활동 다양 조석인 사무국장 // 사랑과행복나눔재단 영상취재 최병희 1216기사4 VOT NGO 사역평가 및 계획② 2010 기독NGO사역 이렇게! (정희진 기자) 경제적 불황을 비롯한 어려움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기독교의 사랑을 실천해온 기독NGO들. 2010년 보다 복음적이고 동시에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서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정희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국내는 물론 전세계를 무대로 기독교 정신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온 기독NGO. 보다 효과적인 활동을 위해 2010년엔 NGO들이 긴밀한 협력 가운데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33 00여개가 넘는 기독NGO들이 활동영역과 대상은 달라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선 네트워크를 통해 서로의 사역을 점검하며 분담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INT 손인웅 회장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또 전문가들은 단체 간의 활동방향엔 차이가 있지만 기독교 정신을 실천한다는 동역자적 마인드로 기독교적 정체성을 강조해 한국교회 전체에 대한 신뢰 향상에도 도움을 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정무성 교수 /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장 2010년 기독NGO의 또다른 과제는 다문화가정, 외국인노동자, 노인 등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 계획 수립입니다. 긴급한 사회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서 나아가 한국교회의 구제, 선교 사역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INT 정무성 교수 /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장 이와 함께 기독NGO들은 서로의 활동성과를 함께 종합하고 분석해 발표함으로써 기독NGO 에 대한 교계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대사회적 이미지 개선에도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CTS 정희진입니다. DVE 2010 기독NGO 사역 이렇게! “기독NGO 협력·네트워크 구축 필요” INT 손인웅 회장 / 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기독교 정체성 강조해 교회신뢰 향상” INT 정무성 교수 /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장 “다문화가정 등 장기적 계획 수립” INT 정무성 교수 /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장 영상취재 최병희 1216기사5 단신 제2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 (이동현 기자)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 CJCK가 ‘환경 보전과 생명의 존엄성, 이웃 사랑’을 주제로 ‘제2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을 개최했습니다. 한국기독언론대상위원회 명예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설교에서 “이웃과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언론인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어, 박갑진 CJCK 회장은 “기독언론대상이 권위 있는 언론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시상식에서는 TV와 라디오 신문 등 9개 부문, 12개 팀에 모두 2000여 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습니다. 대상은 현장 르포 ‘동행’을 연출한 KBS 박종기 PD가 수상했으며, CTS 김덕원 기자가 기획취재 ‘노인문제와 교회의 대안’으로 특별상을 받았습니다. 제2회 한국기독언론대상 시상식 // 15일 /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 “언론인, 함께 사는 사회 위해 앞장” “권위 있는 언론상 자리매김 할 것” 영상취재 전상민 CTS ‘노인문제와 교회 대안’으로 특별상 1216기사6 단신 존 요한 힐 선교사 추모예배 (네트워크, 대전) 지난 11월 4일 소천한 한국성서신학교와 서울성서신학교의 설립자 존 요한 힐 선교사 추모예배가 15일 대전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추모사에서 서울기독교대학교 명예총장 최윤권 목사는 “90평생 한국을 사랑하며, 눈물과 기도로 헌신한 요한 힐 선교사를 본받아 선교에 더욱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1939년부터 한국에서 사역을 시작한 요한 힐 선교사는 33년 동안 신학교 설립을 통한 목회자 양성에 힘썼으며, 한국전쟁 이후 서울과 대전 등 4개 지역에 고아원을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존 요한 힐 선교사 추모예배 // 15일 / 대전 그리스도의교회 “평생 한국 사랑한 요한 힐 본받자” 33년간 목회자 양성·고아의 아버지 CTS대전방송 영상취재 송주열 네트워크 091216기사1 단신+Int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중부방송)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가 제 40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회장에 중앙그리스도의교회 오일영목사를 선출했습니다. 오일영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천안의 700교회, 17만 성도와 함께 지역복음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오일영 신임회장 /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제 40차 정기총회 // 15일 / 연합회관 CTS중부방송 영상취재 박대훈 영상취재 배태운 INT. 오일영 신임회장 /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091216기사2 단신+int 예장통합 충청노회 사랑나눔 프로젝트 (청주방송)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충청노회 사회봉사부는 15일 2009년도 '사랑의나눔 프로젝트'로 쌀 240포대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눴습니다. 충청노회 교회들은 모금한 성금 1200만원으로 쌀을 구입했으며 각 시찰별로 선정한 차상위계층 200가정에 전달했습니다. int> 최순동 목사 / 충청노회 사회봉사부장 "충청노회가 이번 성탄이 이웃과 함께하기위해 믿지않는 분에게 전달하자 해서 20포대씩 12시찰에 배분했습니다." 예장통합 충청노회 '2009 사랑의 나눔 프로젝트' // 15일 / 진천 오갑교회 차상위계층 200가정에 쌀 전달 int> 최순동 목사 / 충청노회 사회봉사부장 CTS청주방송 영상취재 이승희 091216기사3 단신 미션 21 새사옥 입주 감사예배 (광주방송) 광주지역을 대표하는 교계지 '미션 21'은 광주 서구 농성동에 새사옥을 마련하고 입주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광주벧엘교회 이종빈 목사는 "사람이 계획할지라도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며 "미션 21의 모든 사역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길 때 사명과 역할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1999년 7월에 창간한 미션 21은 복합 미디어 시대에 발맞춰 창간 11주년이 되는 2010년 7월에 인터넷 방송 'ims21(아이엠에스 이십일)'개국을 준비 중입니다. '미션 21' 새 사옥 입주 감사예배 // 15일 / 광주 농성동 CTS광주방송 영상취재 신미정 091216기사4 단신 고넬료 크리스천 기관장 모임 (목포방송) 크리스천 기관장 모임인 고넬료회는 15일 만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 기독기관장들은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와 정치가 살아날 수 있도록 기도에 힘쓸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고넬료 크리스천 기관장 모임 // 15일 / 전남 영양군 CTS 목포방송 영상취재 최은성 091216기사5 단신 140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전북방송) 구산은파교회는 창립 38주년 기념 '140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를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했습니다. 장경동 목사, 김홍도 감독 등이 강사로 나선 이번 집회에서 진돗개전도왕 박병선 집사의 아내 정은숙 권사는 “한두 번 전도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사람이라도 포기하지 말고 기도하면서 사랑하면 언젠가는 예수 품에 안기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141회 성령바람 전도축제는 경기도 안양시 주일교회에서 21일부터 24일까지 열립니다. 140회 바람바람 성령바람 전도축제 // 13 - 16일 / 군산은파교회 CTS전북방송 영상취재 박남재 영상편집 김태형 오늘의 단신 미국의 오순절파 TV 복음전도자인 오럴 로버츠 목사가 91세를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미국 언론은 로버츠 목사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폐렴 합병증으로 숨을 거뒀다”고 전했습니다. 로버츠 목사는 로버트 슐러 목사에서 조엘 오스틴 목사에 이르는 ‘번영 신학’의 선구자로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 목사와 함께 전세계 복음화에 매진했습니다. 세계적 복음전도자 오럴 로버츠 목사 별세(CG) 군산시기독교연합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연합회장 이일남 목사는 “어렵고 힘들 때 나눔의 의미는 더 커진다”고 전했습니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가 준비한 20kg 백미 140포는 지역 독거노인과 결손가정, 30개 복지기관에 전달됩니다. 군기연, 성탄절 ‘사랑의쌀 전달식’ 가져(영상) 부산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과 진료지정병원 협약체결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이정포 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신대복음병원 조성래 병원장은 "두 기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상호 협력하에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차 우선지원과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소외이웃 의료봉사활동 등을 추진합니다. 고신대병원•남해해경청 진료지정병원 협약(영상) 필리핀 선교에 힘쓰고 있는 아가페국제선교회가 15일 총회와 함께 이사장 취임예배를 가졌습니다.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대구동산교회 박영찬 목사는 “필리핀 복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가페국제선교회는 필리핀 일로일로 지역을 중심으로 70여개 교회를 개척하고 신학생 양성과 미전도종족 선교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가페국제선교회 박영찬 이사장 취임예배(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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