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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12-15
조회 : 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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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 대표회장 후보를 만나보는 기획 시리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행정력을 갖춘 리더로서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이끌어 교회위상을 높이겠다는 예장한영 한영훈 목사를 만나보겠습니다. 양화수 기잡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16대 대표회장 후보로 나선 기호2번 한영훈 목사는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위해 기획과 행정력을 갖춘 실무형 리더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한 목사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한반도 기독교 정책연구소를 설립, 사회 이슈가 생길 때마다 이에 대한 교회의 입장을 하나로 정리해 기독교의 영향력을 극대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반도 기독교 정책연구소를 만들어서 신학자, 목회자, 기독교 관계된 분들을 모아서 세미나 같은 것을 열어서 이슈가 생길 경우, 해외파병이나 북한, 통일, 대북지원 등에 대해서 한 목소리를 내보겠다는 겁니다. 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위해 한 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도 관계를 발전시키겠다는 입장입니다. 신학논쟁에 앞서, 부활절과 성탄절 등 주요절기 연합예배와 자살과 이혼문제 등 공동으로 풀어야할 일들을 먼저 진행해 나가겠다는 겁니다.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저는 대표회장이 되면 부활절연합예배도 왕성하게 잘 할 겁니다. 한기총 교회협이 같이 해왔는데 2010년에도 꾸준하게 부활절연합예배를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한편 한 목사는 “신학대학총장 출신으로 대표회장에 도전하는 첫 번째 주자라는 점이 오히려 강점”이라면서, “실현 가능한 정책을 중심으로 전문성을 갖춘 강한 한기총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위해서 전문인력을 투입해서 강하고 능력 있는 한기총으로 거듭나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한국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통해 대사회적 영향력을 높이고, 교단의 규모보다 행정력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한영훈 목사에게 한기총 실행위원들의 표심이 몰릴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DVE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 기호2. 예장한영 한영훈 목사 한 목사, ‘진정한 연합 위한 실무형 리더’ 정책연구소 설립, 교회 영향력 극대화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반도 기독교 정책연구소'를 만들어서 신학자, 목회자, 기독교 관계된 분들을 모아서 세미나 같은 것을 열어서 이슈가 생길 경우, 해외파병이나 북한, 통일, 대북지원 등에 대해서 한 목소리를 내보겠다는 겁니다. “교회협과 관계발전 도모할 것” ‘신학논쟁’보다 ‘공통사업’으로 협력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저는 대표회장이 되면 부활절연합예배도 왕성하게 잘 할 겁니다. 한기총 교회협이 같이 해왔는데 2010년에도 꾸준하게 부활절연합예배를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하는 것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총장 출신 강점, 전문적 한기총 될 것” INT 한영훈 목사 //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한국교회와 한기총을 위해서 전문인력을 투입해서 강하고 능력 있는 한기총으로 거듭나야 되지 않겠나 하는 것이 저의 소신입니다. 영상취재 전상민 |